반응형

해외여행/이집트(2022.10) 23

이집트여행 후기 및 준비물(9박10일)

2022.10.30(일) ~11.9 (수) 코로나로 여행을 가는게 가능할까 걱정을 하면서 떠났다. 다행히 일행이랑 같이 가는 거라서 안심을 좀 했지만. 막상 가보니 마스크를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뿐이다 우리도 마스크를 거의 벗고 다니고 사람이 많으면 자동으로 쓰기도 하고 그렇게 여행을 했다. 이번 여행은 처음 떠날때 여행정보를 많이 공부하지 않고 그냥 왔더니 가이드의 설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왕조와 왕의이름 여왕이름 등등 갔다 와서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그래도 미리미리 공부 열심히 하고 가면 더 많이 알게 될것 같다. 그래도 꿈에 그리던 피라미드를 보게 되어서 기쁘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불편한 야간열차 2인용 침대칸은 내가영화에서 봤던 양쪽으로 있는 침대칸이 아니고..

이집트여행(9박10일)- 마지막 호텔 조식 후 카이로 공항 이동-9일차

호텔 조식 후 카이로 공항 이동 - 아부다비공항으로 또 지겨운 비행기를 타야한다. 그래도 아무 탈없이 잘 여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걱정했던 코로나도 잘 지나간 것 같다. 이제 인천공항으로... 아침 먹고 시간이 나서 주변 풍경 수영장은 구경만 했다. 비둘기들이 물을 먹기도 하고 목욕을 한다 공항으로 이동 공항스타벅스에서 딸 텀블러를 하나 샀다. 카타르 월드컵 기념 텀블러 기내식

이집트여행(9박10일)- 알렉산드리아- 카이트베이요새-8일차

2022.11.7일. 월. 8일차 해변가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카이트베이 요새로 이동. 호텔로 가는 길에 오일 가게 들름 카이크베이 모형 지중해와 알렉산드라아 해안 호텔로 가는 길에 들른 오일 상점 , 여기서 몇분이 오일을 샀다. 1병에 30달러 난 구경만 했다. 그리고 여기 직원들이 한국 삼색볼펜을 넘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갖고 있던 볼펜 두개를 드렸다. 자기 아들 준다며 좋아하신다.

이집트여행(9박10일)-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도서관 -8일차

호텔 조식후 알렉산드리아로 이동 몬타자 궁전 -알렉산드라 도서관 외관- 점심 - 카이트베이 요새 화장실 이용 폐타이어 이용한 커피잔 몬타자 궁전으로 가는데 계속 공사중이다 멀리 보이는게 몬타자 궁전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밖에 볼수 없어서 결국은 차를 돌려서 나갔다.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리는 의미로 2002년에 새롭게 개관한 도서관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동쪽 해안의 샤트비(El Shatby) 거리에 있다. 알렉산드리아 외관 구경, 벽면에 월 글자가 보인다. 세계 여러나라 글자가 적혀있다. 2층카페에서 화장실 이용 기다리는 동안 바깥에서 내부 보이는 것을 찍음 학문과 예술의 상징이었던 고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부활시키자는 논의는 1974년부터 알렉산드리아 대학교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이집트..

이집트여행(9박10일)-후루가다-반잠수함관광- 7일차

반잠수함 체험 - 점심 (생선구이) - 카이로 이동 - 저녁 (한식) - 힐튼 피라미드 골프 호텔 후루가다 일정은 말 그대로 휴양지이니까 자유시간을 주면 우리같은 사람은 잘 다니지도 못하고 수영도 즐기지 않으니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옵션을 했는데 구경하니 재미도 있고 즐겁다. 물고기들도 사람들한테 길들여진 것 같다. 먹이를 주면 우루루 몰려오니.ㅎㅎ 그것도 재미있고. 이제 카이로 가면 거의 일정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알렉산드리아 일정만 남았으니까. 조금 아쉽다. 오전이라서 좀 한산하다. 우린 노란색 배를 타고 이동 물고기보러 내려왔다. 먼저 보이는 것은 산호들 물고기들이 이루는 조형미가 멋지다. 직원분이 내려가서 먹이를 주는가 보다. 고기들이 몰려온다. 거북이와 가오리 상어도 지나갔는데 사진을 ..

이집트여행(9박10일)-후루가다-반 잠수함-7일차

2022년 11월 6일 , 일요일, 후루가다 - 카이로 이동 일정 오전에 호텔 조식 후에 옵션을 선택한 사람만 잠수함 구경을 하러. 우리팀은 처음이라서 가이드가 수쿠버다이빙이 없었는데 아들과 엄마가 온 팀이 두분이서 경험을 했다. 그냥 팀만 주는 정도로 . 조금 부러웠지만 난 물을 무서워해서 그냥 구경하는걸로 만족. 배에서 밑으로 내려가니 수중에 산호와 열대어들이 헤엄쳐 다니고 운좋게 거북이도 보고 가오리도 보고 상어도 보고, 또 먹이를 주니 물고기들이 많이 몰려서 구경하기 좋았다. 이렇게 오전시간을 보내고 점심먹고 카이로 이동 힐튼 후루가다 플라자 호텔 조식후에 조식 빨리 먹고 시간이 나서 한바퀴 산책하면서

이집트여행(9박10일)-후루가다 사막투어 - 6일차

오늘 일정은 오후에 하는 일몰 지프투어를 한다. 오후3시에 다 같이 출발 드디어 사진 포인트에 도착 어두어지니 풍경이 달라보인다. 동양화 같은 풍경,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이. 내가 상상한 사막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 풍경이 멋졌다. 우리가 타고 온 지프차가 저 아래에 보인다. 포인트 꼭대기까지는 올라가지 않았다. 이 근처에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해가 막 넘어가고 있다. 신발에 모래가 잔뜩 들어갔다. 아님 그냥 신발 벗고 내려오면 될것 같다. 우리 일행 모래언덕을 내려 오는데 약간 경사가 있다. 사막에 물이 없는데 신기하게 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아마도 모래 밑에는 물이 조금이라도 있겠지. 이제 베두인 마을로 이동 정말로 여기서 살고 있을까 의심이 될정도로 달랑 이 건물 밖에 안 보인다. 아마도..

이집트여행(9박10일)- 후루가다로 가는 길 -6일차

마지막 크루즈에서 잠을 자고 4시간 걸려 후루가다로 이동. 오후에는 일몰 지프 사파리 투어가 옵션으로 있다. 가이드가 사막의 개념을 말해 주면서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모래사막이 아니고 광야 사막이라고 한다. 실제로 가보니 이해된다. 풀한포기 없는 바위산이 있고 그 밑에 모래가 있는 그냥 광야이다. 홍해 동쪽 후루가다 수에즈에서 395km 떨어진 이 지역은 아름다운 산호초와 해안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중 변화가 거의 없는 따뜻한 기후와 쾌적한 날씨로 유명합니다. 이 곳을 관광 중심지로 부상시킨 투명하게 빛나는 바닷물은 다이버들을 유혹하고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홍해의 산호초와 희귀 어종을 즐기기 위한 수상 스포츠의 천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루즈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선상으로 ..

이집트여행(9박10일)_룩소르 신전- 5일차

5일차 마지막 일정 룩소르 야간 투어 및 마차 투어 룩소르신전을 야간에 구경하는 것는 옵션이라서 선택안한 사람들은 크루즈로 가고 우린 관광. 신전구경이 끝난 후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를 도는 코스인데 중간에 가이드가 사준 망고주스는 정말 맛있었다. 여태 오면서 먹은 망고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었다. 내리면서 마부한테 그리고 말한테도 팁을 달라고 해서 말도 1달러를 주었다. 말이름은 신데렐라 ㅎ 그리고 하루종일 무덤과 신전이야기만 들었으니 이제는 가이드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만 ... 룩소르 신전은 카르나크 신전에서 남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세워진 부속 건물로서 람세스 2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6개의 람세스 2세를 나타내는 거상과 2개의 오벨리스크가 전면에 위치하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