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9박10일)-후루가다-반잠수함관광- 7일차

반잠수함 체험 - 점심 (생선구이) - 카이로 이동 - 저녁 (한식)  - 힐튼 피라미드 골프 호텔 

후루가다 일정은 말 그대로 휴양지이니까 자유시간을 주면 우리같은 사람은 잘 다니지도 못하고

수영도 즐기지 않으니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옵션을 했는데 구경하니 재미도 있고 즐겁다.

물고기들도 사람들한테 길들여진 것 같다. 먹이를 주면 우루루 몰려오니.ㅎㅎ

그것도 재미있고. 

이제 카이로 가면 거의 일정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알렉산드리아 일정만 남았으니까. 조금 아쉽다.

오전이라서 좀 한산하다.

 

우린 노란색 배를 타고 이동 

물고기보러 내려왔다. 먼저 보이는 것은 산호들

물고기들이 이루는 조형미가 멋지다.

직원분이 내려가서 먹이를 주는가 보다. 고기들이 몰려온다.

거북이와 가오리 상어도 지나갔는데 사진을 찍지못했다. ㅠㅠ

우리팀에서 엄마와 아들이 스노우쿨링을 했다. 원래 없던 일정인데 가이드가 편의를 봐줘서 특별히 하게 했다고 한다.

얼마의 팀만 주고.  역시 준비성이 좋다. 미리 엄마는 래시가드를 준비해 오셨다.

난 물을 무서워해서 그냥 구경하는것으로 만족.

배를 정차해 놓고 사진을 찍게 해주셨다.

직원들이 음악에 맞춰 막춤을 추신다. 흥이 넘친다.

1달러씩 팁을 넣었다.

멀리 그린피스 배가 보여서 .

에이시빵에 야채를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주요리가 나오기전에

생선요리 , 난 새우와 감자튀김만 

이제 카이로 호텔로 가는 중. 가면서 저녁은 한식으로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한식으로 느끼한 배를 달래주고 맛있게 먹었다.

힐튼 피라미드 골프 호텔 도착

<이집트 후루가다>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