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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달 살기 13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올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못갔던 김녕해수욕장 제주한달살이 하면서 마지막에 오게 되었다. 여기는 근처 삼양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과 달리 모래사장과 바위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것 같다. 바위에 고인 물에서 관찰도 하고 바위에 붙은 김인지 미역인지 모르겠지만... 풍차는 어디가나 멋진 풍경을 만들어준다. 많은 사람들이 바위에서 뭔가를 뜯고 있다. 미역도 가끔 보인다. 바다 빛깔이 넘 예쁘다. 근처 가까이에 카페가 없는게 좀 아쉽다. 일회용 텐트를 치고 아이들이랑 놀러온 가족들 이제 제주에서의 한달살이는 이것으로 마지막 여행이다. 이제 다시 제주항으로 가야한다. 목포까지 거의 5시간이나 걸리니까 긴 여행이 될것 같다. 대구로 바로 출발할지 그건 배에 내려서 결정하기로 했다. 지도

안세미가든 - 한화리조트 제주 근처 흑돼지 맛집

안세미가든 -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리조트에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조심해서 운전해서 왔다. 여기서 저녁먹고 카페는 안 가는 걸로... 안세미가든 옆에 있는 '안세미 국수' 안세미 가든이 생기기 전에 영업을 한 곳인 모양이다. 구글지도에는 안세미가든은 안나오고, 안세미국수만 나온다. 메뉴 & 가격표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다 먹으면 셀프라고 한다. 우린 미역무침을 리필했다. 초벌구이를 해서 우리 식탁으로 온다. 흑오겹살, 흑목살, 흑돼지불고기전골 술안주도 할겸 시켰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 국물이 없으니 다시 리필을 해주신다. 다시 원상태가 된 느낌. 비가 약간 내리는데 리조트 근처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마도 손님 대부분이 리조트에 오신 손님들인것 같다. 우리도 매번 손님오시..

기쁨이네 촌칼국수 & 보리밥 - 함덕해수욕장 근처 맛집

블로그에서 두번째로 찾은 식당, 정말 말 그대로 촌 스러운 식당이다. 일층과 상호가 같아서 한참을 쳐다봤다. 이층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 우린 보말칼국수를 시켰다. 1층은 기쁨이네 '해물탕 & 돌솥밥' 식당이고, 2층이 기쁨이네 '촌칼국수 & 보리밥' 식당이다. 주인은 같은 모양이다. 메뉴와 가격표 먼저 보리밥과 갓김치가 나온다. 여기에 된장과 갓김치를 넣고 비벼 먹으라고 한다, 그대로 했더니 담백하니 맛있다. 다른 식당에서는 보말죽이 나오는 식당을 갔었는데 보리밥도 별미다. 보말칼국수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 3인분이 큰 그릇에 나온다. 이게 좀 불편하다.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다. 식당에서 파는 간식거리 지도

일출랜드(미천굴) - 제주도 꼭 가봐야할 곳

일출랜드(미천굴) 매표소 입장료가 성인은 9,000원이다 작은 연못과 폭포 제주도는 어딜 가나 돌하르방 우측에 담팔수 선인장 금호 수공예 체험을 하는 아트센터 미천굴 입구 미천굴 입구의 조형물 민속촌 입구 애교있는 문구 "내가 예쁜건 엄마탓" 행운이 깃든 3다리 팽나무 일출랜드(미천굴) 지도

제주한란전시관, 한란 자생지(천연기념물 제 432호)

제주한란전시관 제주상효동 한란 자생지(천연기념물 제 432호) 한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늘 푸른잎을 가진 초본식물로 제주도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남부, 대만의 산악지대에 분포되어 자란다. 늦가을과 초겨울에 걸쳐 추울때 꽃이 핀다고 하여 한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 모양이 납렵하고 아름다울뿐 아니라 향기가 맑고 깨끗하여 원예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란 자생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등 돈내코 계곡 일부에 집중적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제주 남쪽의 산허리 높이 700m 근처인 시오름과 선돌 사이의 상록수림과 돈내코 계곡 입구 일대는 한란이 자생할 수 있는 북한계지대이다. 그동안 사람들이 한란을 마구 파가거나 겨울철 먹이를 구하러 나온 야생 동물에 의해서 그 수가 크게 줄었으나 동자 묘(올해에..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미술관 전면에 있는 조형물 - 임춘배 - 강민석 모든 작품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같은 형상의 작은 모형을 설치해 놓은 것이 이채롭다. - 강시권 - 김방희 - 이승수 장리석 화백은 제주의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 미술관 입구, 연못이 있어서 미술관 건물이 반영된 모습을 보인다. 전시 중인 작품 - 장리석 장리석 화백의 주요 소재인 '해녀', '바다'에 대하여 총괄적인 작품이다. 캔버스 크기는 1000호에 해당. 이 작품은 한국수출입은행이 제주도립미술관에 기증한 것이다. 홍종명 작가의 탄생 100주년 특별전 전 중에서 홍성석 작가의 기증기념 특별전 중에서 미술관 옥상에 설치된 조각 작품 지도

제주 산천단 곰솔 군, 산천단 - 제주도 한달살기(22.4.11.월)

산천단 곰솔군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160호 소재지 : 제주도 제주시 아라동 357-1 수종 : 곰솔 나이 : 500~600년(추정) 크기 : 높이 21~30m, 가슴높이 줄기둘레 3~6m, 수관 폭 12~24m 입지환경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제1횡단도로의 약 8km 지점 도로변에 산천단이 있고, 이곳에 8그루의 곰솔이 있다. 전체적인 지형은 경사지에 단을 만들어 도로를 개설하였는데, 도로 옆 넓은 공간에 곰솔이 있고 아래쪽에는 관리용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나무의 위쪽은 완경사로서 키 작은 관목류와 덩굴성식물이 엉켜 있고, 그 외곽으로 상록활엽수종들이 낮은 숲을 형성하고 있다. 이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 부대가 주둔했던 곳이라고 하는데, 일본 폐망 직전 중국에서 약탈한 금괴와 골동품을 이..

절물자연휴양림 - 제주도 한달살기(22.4.10.일)

절물자연휴양림 절물자연휴양림 입구 주차장 매표소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절물자연휴양림 안내도 절물오름 올라가는 입구 휴양림 입구의 안내판 피톤치드 삼나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방문 기념 안내판 이해인 수녀(시인) 방문 안내판 입구에 들어서면 좌우에 삼나무가 즐비하다 절물오름 입구의 연못 절물오름 입구 절물오름 안내판 절물오름 올라 가는 길 절물오름 정상에서 본 주위의 풍경 여러 곳에 오름이 있다 오름 정상에서 '장생의 숲길'로 가는 길 내려오는 길에 '너나들이길'을 걸어서 왔다.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만난 식물 현호색 개별꽃 세복수초 흰괭이밥 개구리발톱 등수국 제주조릿대 으름덩굴 절물자연휴양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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