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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2022.10) 23

이집트여행(9박10일)_카르낙신전 - 5일차

오전 일정을 끝내고 무려 9군데를 보고 이제 남은 카르낙신전과 룩소르신전야간(옵션)이 남았다 카르낙 신전은 룩소르 신전 북쪽 3㎞ 지점에 있고, 현존하는 신전 가운데 최대규모입니다. 기원전 2000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했지만, 역대왕에 의해 증개축이 되풀이되어, 초기의 유구로는 제12왕조 세누세르트 1세의 성당만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신전은 신왕국시대부터 1,500년 뒤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걸쳐 건립된 10개의 탑문, 제19왕조의 창시자 람세스 1세로부터 3대에 걸쳐 건설된 대열주실, 제18왕조의 투트모세 1세와 그의 딸로 여왕이 된 하트셰프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 투트모세 3세 신전, 람세스 3세 신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높이 약 23m의 석주 134개가 늘어선 대열주실은 너비 약 1..

이집트여행(9박10일)_합세슈트장제전 - 5일차

아침 일찍 출발한 이유를 알겠다. 오전에 봐야만 하는 일정이 아직 두개 더 남았다. 장제전과 멤논의 거상까지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장제전 이집트 제 18왕조 제 5대의 여왕 합세슈트가 지은 신전입니다. 파라오 시대를 통틀어 이집트를 지배한 유일한 여왕입니다. 기원전 1,500년 경의 건축물이라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현대적인 건물로, 고대 이집트 건축의 걸작입니다. 3층 건물로, 각 층마다 넓은 테라스가 있고 경사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2층 테라스를 향해 왼쪽에는 하트홀 여신의 예배소가 있고, 그 옆에는 부조가 새겨져 있습니다. 델 엘 바하리는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명칭으로, 기원전 7세기 경에 콥트교도들이 수도원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 멀리 보이는 합세슈트 장제전 , 테라스..

이집트여행(9박10일)_왕가의 계곡 - 5일차

에드푸신전 - 왕비의 계곡- 네페르타리 무덤내부- 네페르티티무덤 보고 왕가의 계곡으로 여기서 티켓 한장으로 세개의 무덤을 구경할 수 있다. 우리팀은 람세스 4세, 람세스 9세 ,투탕캄맨무덤(옵션), 람세스3세 무덤 관람하고 장제전으로 이동 왕가의 계곡 ‘왕릉(王陵)의 계곡’이라고도 한다. 당시 국왕들은 매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들 눈에 뜨이기 쉬운 피라미드 등을 피해 의식(儀式)이나 제례를 위한 제전(祭殿)과는 별도로 능만을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에 만들었다. 이곳에는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18, 19, 20왕조의 거의 모든 왕들이 묻혀 있다. 최대규모인 세티 1세의 능은 길이 100m이며 널길[羡道]과 널방[玄室]이 15개 있다. 그러나 1922년에 발굴된 제..

이집트여행(9박10일)_왕비의 계곡 - 5일차

22.11.4.금요일 .5일차 에드푸신전을 보고 왕비의 계곡으로 가면서 바깥풍경들 옵션으로 네페르타리 무덤 내부관광 왕비의 계곡 상이집트 테베 서쪽 지구 최남단의 구릉, 마디나트 하브의 배후에 있는 계곡. 고대이집트 제19~제20 왕조(B.C. 1320경~B.C. 1085경)의 왕비와 왕자의 암굴묘 및 제17왕조시대(B.C. 1650~B.C. 1567경)의 묘 등 총 70기 이상의 묘가 있으나 대부분은 미완성, 미장식이다. 유명한 것은 람세스 2세의 왕비 네페르타리(제65호) 및 제20왕조의 왕자들(예를 들면 카엠와세트 Khaemwaset, 제44호)의 묘이나 전체적으로 비문은 적고 회화도 유형적인 경향이 강하다. 거의가 1903~05년 이탈리아의 스키아파렐리(Ernesto Schiaparelli, 18..

이집트여행(9박10일)_에드푸신전 - 5일차

22.11.4.금. 에드푸-룩소루일정 6시40분 마차로 이동,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다. 우리가이드가 중간으로 살짝 새치기. 오늘 일정은 에드푸신전 - 왕비의 계곡-네페르타리무덤(옵션)- 왕가의 계곡-투탕카멘내부관광(옵션)- 핫셉수트장제전 - 멤논의 거상 - 카르낙신전- 룩소르신전(옵션) 에드푸 신전:호루스신전이라고 한다 기원전 237년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착공한 후 역대의 여러 왕을 거쳐 기원전 57년에 현재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흙 속에 묻혀 있던 것을 20세기 초에 프랑스 고고학회가 발굴하여 수복했는데 탑문, 주벽 등의 구조는 물론, 부조 등의 장식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굴되어 당시의 신전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차로 가면서 찍은 풍경들 벌써 대기줄이 엄청나다. 뒤쪽에..

이집트여행(9박10일)_콤옴보신전 - 4일차

2022.11.3.목. 크루즈로 이동, 콤옴보 신전 크루즈로 와서 점심을 먹고 선상에서 무료로 주는 커피도 한잔 마시고 그러다 보니 도착 콤옴보 신전 기원전 332년에서 395년 사이에 세워진 신전입니다. 콤옴보에 있는 이 사원은 룩소르를 지나 아스완 북쪽으로 4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원은 그레코 로만기인 기원전 332년에서 395년 사이에 세워졌으며 제 18왕조의 건축물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이 사원은 원래 악어 머리형상을 한 소백(Sobek)신과 매의 머리를 한 호루스신에게 바쳐진 것이며, 이 두 사원을 콤옴보 사원이라고 합니다. 콤옴보 역시 크루즈를 통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 지역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우물처럼 생긴 나이로미터: 나일강의 수위를 재는데 사용되었다..

이집트여행(9박10일)_아부심벨 - 4일차

2022.11.3.목. 아부심벨 -람세스2세 대신전과 네페르타리 소신전 왕비의 계곡과 네페르타리무덤 내부관광은 선택 우리팀은 다 선택을 했다. 아부 심벨 아스완의 남쪽 280km 정도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람세스2세의 신전이 모셔진 곳입니다. 신전은 나일강 위 절벽에 사암을 깎아 만들었으며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이 신전이 물에 잠기게 되었을 때 유네스코에서 기금을 조성하여 수몰되지 않도록 원형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사원은 크게 람세스를 위한 대신전과 네페르타리 왕비를 위한 소신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아부심벨까지는 버스로 4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다. 여기서 스카프를 샀다. 15달러에 . 대신전쪽으로 내려가는 중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가..

이집트여행(9박10일)_아스완 필레신전 - 3일차

선택관광 필레신전과 누비안 빌리지 필레신전 [네이버 지식백과] 누비아 유적-아부심벨에서 필레까지 [Nubian Monuments from Abu Simbel to Phila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배를 타고 필레신전으로 이동 배타러 가는 길에 노점상들 우리 가이드 고생이 많았다. 필레신전 바깥쪽 풍경 유명한 주랑 93미터 가량된다고 함 트라야누스 정자 누비안빌리지 가는길 , 저녁이라서 옷을 두껍게 입었다. 누비안빌리지는 아스완댐 건설로 수몰되어 이곳으로 마을사람들이 옮겨와서 살고 있는 현지인의 마을 우리나라 민속마을 느낌이 난다 멀리 펠루카 배도 보인다. 우린 추위를 많이 타서 옷은 두껍게 난 여기서 나무낙타 작은 것을 1달러에 샀다. 넘 싸고 좋다. 우리가 도착하니 정전이 되어서 잠시 기다..

이집트여행(9박10일)_아스완 - 3일차

2022.11.2.수. 아스완 하이댐 , 미완성 오벨리스크 관광 야간열차로 14시간 걸려서 아스완 도착 10시 40분 야간열차는 생각보다 추워서 옷은 두껍게 껴입고 자고 캐리어를 넣고 나면 공간이 정말 없다 그리고 세수는 고양이 세수를 해야하고 화장실은 정말 힘들다. 가이드가 미리 생수 큰병을 사서 큰볼일 볼때는 반드시 물을 부으라고 했는데 누군가는 지키지 않아서 힘들었다. 저녁가 아침을 열차에서 먹었는데 맛은 별로였다. 난 주로 빵으로만 . 오른쪽에만 2층침대가 있는 기차, 공간이 넘 좋다 안성탕면에 누룽지를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ㅎㅎ 여기서 양치만 했다. 아스완 하이 댐 [네이버 지식백과] 아스완하이댐 [Assuan High D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주(..

이집트여행(9박10일)_문명박물관 - 2일차

아침부터 카이로에 있는 피라미드 관광한다고 이제 조금 지쳤는데 이게 옵션이라서 우리팀은 옵션을 전부 다해서 다시 박물관안으로 들어갔다. 2021년 4월에 오픈한 국립이집트 문명박물관 20여구의 왕족 미라로 더 유명하다고 한다. 왕의 이름은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고, 람세스2세,투트모스3세,세티왕비,핫셉수트,네페르타리왕비 등... 이제 여기만 보고나면 다시 카이로 야간 열차를 타고 아스완으로 이동. 영상으로 사진이 지나간다. 미라가 지나갈때 한컷 박물관안에 있는 기념품 가게 다양한 미니어쳐가 있다. 남편은 여기서 일본어로 된 이집트책을 샀다. 카이로 기차역에서 야간열차 기다리는 중 , 카페에서 자리에 앉는 대신 우린 생수를 샀다. 기차안이 춥다고 해서 옷을 다시 꺼내입었다. 마스크를 낀 사람은 우리 팀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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