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 알렉산드리아- 알렉산드리아도서관 -8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2. 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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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후 알렉산드리아로 이동

몬타자 궁전 -알렉산드라 도서관 외관- 점심 - 카이트베이 요새

화장실 이용

폐타이어 이용한 커피잔

몬타자 궁전으로 가는데 계속 공사중이다

멀리 보이는게 몬타자 궁전이라고 하는데 멀리서 밖에 볼수 없어서 결국은 차를 돌려서 나갔다.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기리는 의미로 2002년에 새롭게 개관한 도서관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동쪽 해안의 샤트비(El Shatby) 거리에 있다.

알렉산드리아 외관 구경, 벽면에 월 글자가 보인다. 세계 여러나라 글자가 적혀있다.

2층카페에서 화장실 이용

기다리는 동안 바깥에서 내부 보이는 것을 찍음

학문과 예술의 상징이었던 고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부활시키자는 논의는 1974년부터 알렉산드리아 대학교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Hosni Mubarak)과 유네스코(UNESCO)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고대 도서관 자리와 가까운 해안에 건립이 추진되었다. 건축 설계는 유네스코에서 주최한 공모에 출품한 77개국의 523회사의 작품 중에서 노르웨이의 스노헤타(Snøhetta)사의 작품이 채택되었다. 1990년 아스완(Aswan)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금이 조성되었다. 1995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총 비용은 22천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초현대식 건물의 도서관은 20021016에 전 세계의 찬사 속에서 개관했다. 건물은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했는데, 이는 태양이 인간 세계와 문화 활동을 비춰준다는 고대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 도서관의 외벽에는 각 언어의 글자들을 새긴 석판이 모자이크처럼 장식되어 있다.

 

11층으로 이루어진 도서관 중 5개 층은 지하에 지어졌으나 자연광이 지하까지 비춰져 어둡지 않다. 지하 4층은 철학, 종교, 역사, 지리를 다루며 지도와 서예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지하 3층은 문학과 언어를 다루며, 멀티미티어 도서관과 현대 이집트 작가인 타하 후세인(Taha Hussein, 1889-1973) 도서관이 있다. 지하 2층은 예술과 문화를 다루며, 음악도서관이 있다. 지하 1층은 경영 및 개발에 대한 도서들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기간행물이 소장되어 있다. 1층은 사회과학을, 2층은 자연과학을, 3층은 신기술을 다루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서적 및 소장자료는 50만 본에 달하며, 이 중에는 알렉산드리아에 산재했던 지역 도서관에서 수집된 고서와 5천 여권에 이르는 중세의 주요 과학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부속 건물로는 국제회의장, 천문관,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Bibliotheca Alexandrina, Library of Alexandria]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점심 먹으러 해변가 식당으로

맛있게 먹은 에이시, 넘 맛있어서 나올때 다른 분은 한국 가져간다고 한봉지씩 샀다.

추가로 시킨 넘 맛있게 먹은 망고 주스

 

난 생선구이가 별로 여서 그냥 맛만 보고 감자 튀김만 먹었다.

우리 자리는 구석자리 끝.

카이트베이 요새로 이동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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