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명소 10

황우지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 서귀포 명소-외돌개근처

23.3.31.금. 제주도 2주살기 마지막날- 황우지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 서귀포 명소-외돌개근처 지난번 외돌개갔을때 여기를 갔다오면 되었는데 넘 피곤해서 가깝기도해서 외돌개만 구경하고 왔었는데 일정이 짧으면 외돌개 보고 바로 왼쪽으로 가면 있으니까 한번에 다 보고 와도 좋습니다. 우린 마지막날이라서 아침 느긋하게 먹고 황우지 선녀탕을 산책하기로 오늘은 일찍와서 무료주차장에 세웠다. ㅎ 오늘은 외돌개쪽으로는 안가고 황우지 선녀탕으로 올레7코스 돔베낭길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서쪽의 범섬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돔베는 제주어로 도마, 낭은 나무를 뜻한다. 예전에는 도마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개인농원 안내판이 나온다. 85계단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

제주 삼성혈 - 벚꽃 명소

23.3.27.월. 제주도 2주 살기- 10일째 - 제주 삼성혈 -제주도 벚꽃 명소 여기도 신혼여행때 왔던 곳이라 다시 가 보자고 해서 왔는데 입장료는 4천원이고 주차료는 90분간은 무료라고 한다. 마침 벚꽃이 한창이라 벚꽃사진 찍는다고 줄을 섰다. 우린 그냥 보기만 하고 한바퀴 돌고 나왔다. 다음 일정은 광양성당으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산책하는데 그늘은 좀 추웠다. 제주는 항상 여분의 옷을 가지고 다녀야 겠다 지도

소라의성- 소정방폭포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 7일째 - 소라의성- 소정방폭포 점심 먹고 나니 비가 온다. 비가 내리는데 우린 다시 오기 힘들다고 우산쓰고 소라의성과 소정방폭포를 구경하기로. 여기는 입장료는 없다. ㅎ 1층은 안내소, 2층은 북카페 잠시 읽은 이정하 시인의 시집중에서 이름 그대로 작은 정방폭포다. 해안이 더 가까이 보여서 좋다. 비가 와서 대부분 그냥 가신것 같다. 해안가의 주상절리 모습 비가 와서 나머지 일정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숙소로 이동 지도

일출랜드(미천굴) - 제주도 꼭 가봐야할 곳

일출랜드(미천굴) 매표소 입장료가 성인은 9,000원이다 작은 연못과 폭포 제주도는 어딜 가나 돌하르방 우측에 담팔수 선인장 금호 수공예 체험을 하는 아트센터 미천굴 입구 미천굴 입구의 조형물 민속촌 입구 애교있는 문구 "내가 예쁜건 엄마탓" 행운이 깃든 3다리 팽나무 일출랜드(미천굴) 지도

산굼부리 - 백록담을 닮은 기생화산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橋來里) 해발 400m 고지에 발달한 기생화산의 분화구.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의 생성과 시기를 같이하여 그 산정에 발달한 화구호 백록담(白鹿潭)과 비슷한 모습이다. 산굼부리를 하늘에서 바라보면 주위의 광활한 목야지 가운데에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원형 운동장을 보는 듯하다. 산굼부리 입구 4개의 방사탑이 있다. 산굼부리 안내도 우리나라 특산나무인 구상나무 길이 있다 제주도는 어디를 가나 돌하르방 산굼부리 요금 및 운영시간 입장료가 성인은 6,000원이다.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는 입구. 문이름이 영봉문이다. 입구에 있는 팽나무 1981년 4월의 달력이다. 이 때 개관한 듯 +=♡ 구상나무 암꽃이 피었다. 분화구. 묘지 여러 개가 보인다. 산굼부리 분화구에 대..

천지연폭포

천지연(天地淵) 천지연폭포는 여러번 오지만 추억의 장소라서 다시 오게 된다. 수학여행, 졸업여행, 신혼여행으로, 가족여행으로 자주 오는 곳이다. 서귀포는 지하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고, 용천수가 많이 솟아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은 천지연 폭포이다. 천지연(天地淵)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릴 만하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주차료는 무료 천지연 폭포 서남 쪽에는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수와 난 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져 난대림을 이루고 있다. 특히..

구엄리 돌염전

공항에서 동쪽(애월)로 내려오면서 볼 수 있는 명소 구엄리 돌염전은 구엄리에서 시작하여 고내리까지 ‘엄장해안길’이라는 ‘해안누리길’이 조성돼 있으며, 현무암 위에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구엄리의 돌염전은 구엄리 주민들이 소금을 생산하던 천연 암반 지대였다. 빌레란 제주어로 '너럭바위'를 뜻하니 소금빌레란 소금밭, 즉 돌염전이란 뜻이다. 조선시대 때 강려 목사(牧使)가 부임하면서 구엄리 주민들에게 소금을 생산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바위 위에 찰흙으로 둑을 쌓고 그곳에 고인 바닷물이 햇볕에 마르면서 생기는 소금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구엄마을 주민들의 주요 생업의 터전이 되었다. 소금밭은 약 390여 년 동안 마을 주민들의 생업의 터전이자 삶의 근간이 되어왔으며, 품질이 뛰어난 천..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 - 제주도 한달살기(22.4.11.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도로 '신비의 도로' 안내판 일명 '도깨비 도로'라고도 부른다. 신비의 도로로 불리는 이 구간은 지표 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정도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밝혀졌다. '신비의 도로' 시작점 시점에서 종점까지 약 100m 거리 '신비의 도로' 종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오르막 구간이지만 굴러가는 물건을 놓으면 위로 올라간다. '신비의 도로' 동영상 '신비의 도로' 지도

유채꽃 - 식물 세밀화

아이패드로 그린 식물 세밀화 유채꽃(Rape Flower) 겨자과에 속하는 식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로 ‘평지’라고도 한다. 봄에 피는 노란 꽃은 배추꽃과 비슷하다. 유채꽃이 필 때면 왠지 제주도에 가보고 싶네요. 유채꽃 / 류재영 꽃씨에 내린 뿌리 어리고 연해도 굳은 땅에 뻗어나서 꽃이 핀다 싱그럽게 춤추는 유채꽃 물결은 수줍고 부드러운 춤사위로 순결을 사르고 영롱한 빛으로 스며든다 내 영혼 속으로 첫사랑의 눈빛으로 다가온다 유채꽃 연인 유채꽃 연인아! 꽃 봉에 달린 풋 열매 어리고 연해도 갖은 시련 이겨내고 익어간다 풍성하게 춤추는 유채꽃 물결은 흥겹고 멋들어진 춤사위로 온몸을 태우고 영롱한 빛으로 스며든다 내 영혼 속으로 첫사랑의 눈빛으로 다가온다 유채꽃 연인 유채꽃 연인아!

식물화 2022.02.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