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_룩소르 신전- 5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1. 23. 19:29
반응형

5일차 마지막 일정 룩소르 야간 투어 및 마차 투어

룩소르신전을 야간에 구경하는 것는 옵션이라서 선택안한 사람들은 크루즈로 가고 우린 관광.

신전구경이 끝난 후 마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를 도는 코스인데 중간에 가이드가 사준 망고주스는 정말 맛있었다.

여태 오면서 먹은 망고보다 훨씬 진하고 맛있었다.

내리면서 마부한테  그리고 말한테도 팁을 달라고 해서 말도 1달러를 주었다. 말이름은 신데렐라 ㅎ

그리고 하루종일 무덤과 신전이야기만 들었으니 이제는 가이드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질 않는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만 ...

 

룩소르 신전 카르나크 신전에서 남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세워진 부속 건물로서 람세스 2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6개의 람세스 2를 나타내는 거상과 2개의 오벨리스크가 전면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 거상은 3개가 남아 있으며 한 쪽의 오벨리스크는 프랑스의 콩코드 광에 있습니다. 카르나크 신전과 룩소르 신전 사이에는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두 줄로 이어져 있습니다.

거대한 석상과 수많은 열주들이 우리를 반긴다. 놀라움은 이제 익숙해졌다. 상상하기 힘들정도다

입구에 람세스 2세 좌상이 있다. 오벨리스크가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프랑스에 선물로 주어 프랑스 콩코드 광장에 하나가 있다.

마차투어를 시작 , 한시간 가량 시내를 한바퀴 도는 코스,

거리는 신호등도 없이 요리조리 잘도 빠져 나간다. 우리마차가 하마트면 자가용과 부딪힐뻔했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

마차 투어가 끝나고 크루즈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금방 저녁 먹으러 , 8시에 항상 저녁이다.

매일 1달러씩 두었더니 이렇게 타올로 멋진 모양을 만들어 주었다.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