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소리정원가서 일하게 되면 가끔 오게 되는 동네 맛집, 점심 시간에는 항상 손님이 많다. 이번에 간만에 왔더니 실내를 약간 바꿨다. 입식으로 다 바꾸고 간판도 바꾸고 ... 밑반찬 메뉴는 조금씩 바뀌는데 난 쥐포조림을 좋아해서 ㅎ 소고기 국밥에는 무우, 대파, 토란줄기 등이 들어가 있고 고기는 별로 없다는 것 감안.

반월당역 근처에 가성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여기서 모임을 했다. 외관은 정말 오래 된것 같다. 우리처럼 지하철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딱이다.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까. 다음에는 다른 팀하고 한번 더 와볼 생각이다. 미니탕수육과 각자 메뉴하나씩. 해물야끼우동이랑 울면 그리고 짬뽕밥을 시켰다. 맛있게 먹고 커피는 근처로 이동

5시 모임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많이 없다. 6시가 지나니 손님들이 들어온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커피는 자리를 옮겨서 먹기로... 5명이서 바라탈리 4인을 시켰다. 양이 많아서 좀 남았다. 난 인도에서 맛있게 먹었던 난 생각이 절로 났다. 여기도 맛있게 먹었다. 푸짐한 양과 색깔이 넘 예쁘다.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커피는 수성못에 새로 생긴 폴바셋으로 이동.

친구랑 들안길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휴업이라고 해서 장소를 옮겨 동네 맛집으로 왔다. 다행히 코다리찜은 맵지도 않고 내가 먹기 딱 좋았다. 다소 주차하기가 좀 힘든게 탈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올것 같다. 기본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오낟. 마지막에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이 나온다. 맛있게 먹고 커피는 수성못으로 이동 포켓에서 ... 점심은 내가 사고 커피는 친구가.

난 죽이 맛있어서 두그릇을 먹었다. 한마리 시켰는데 4명이서 먹고 남아서 포장해갔다. 가성비 좋은 식당. 우리 같으면 5명이 먹어도 될듯하다. 다음에 가면 다시 한번 더 가야겠다.

아버지 산소 갔다가 오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 하나로마트 앞에 있는 하림각에 왔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했는데 역시나 손님이 많다. 우린 짜장과 짬뽕을 시킬려다가 매운게 싫어서 짜장면을 시켰다. 남자들은 조금 양이 적을 듯하다. 정말 오랫만에 먹은 짜장면, 보통은 거의 먹지 않는다. 기름기 많다고 오늘은 예외, 둘다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도 가는 길에 시간이 되면 다시 올것 같다.

운곡서원 갔다가 도산서원 들렀다가 왔더니 점심시간이 넘었다. 그래서 가다가 차가 많이 있는 식당에 가기로 하고 여기 차를 세우고 들어갔다. 역시가 1시반이 넘었는데 손님이 많다. 20분 넘게 기다려서 매운탕을 ... 안동 와룡 감애마을 근처 도로가 에 밑반찬 6가지 나오고 메기 매운탕 2인분 , 그리고 돌솥밥이 나오는데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다.ㅠ 배고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김치랑 도라지 무침이 매워서 한번 먹어보고 난 안 먹었다. 매운건 영 잘 못 먹어서 ㅠ 역시나 동네 맛집이 맞다.

영천에 임고서원에 와서 은행나무촬영을 할려고 왔는데 점심시간이라서 먼저 점심을 먹기로. 근처 돌아보니 차가 많이 있는 식당이 있어 와봤더니 지역맛집식당이다. 대기인원이 있어서 20분정도 기다려서 식당에 들어갔다 간판에 4인분은 팔지 않는다고 해서 종업원에게 물어봤더니 4명이 오면 양이 많아서 3인분만 시켜도 된다고 한다 칼국수 나올동안 보리강정을 서비스로, 조금 딱딱해서 치아조심을. 김치는 좀 맵다. 셀프 부추전을 하나 부쳤다. 덜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보기만 해도 매워보인다. 그래도 다행히 덜 매워서 잘 먹었다. 우연히 만난 맛집 칼국수, 어릴때 먹었던 민물새우가 생각나서 이야기 하게 되는 식당이다. 다음에도 또 가게 될것 같다.

팔공산 맛집, 지인의 소개로 갔는데 가격이 예전 가격 그대로다. 모두 한가지만 시키는게 아니라 두세가지를 시킨다. 1인당 두가지씩 시켜도 다른데 가격밖에 안되니... 사람이 많을수 밖에 없다. 가격도 싸고 맛있게 먹고 왔다. 보리밥과 도토리묵

남편 친구부부랑 저녁모임 예전에 왔었는데 리모델링을 했는지 룸도 따로 있어 모임하기 좋은 장소다. 돼지갈비도 초벌해서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놀이방도 있고 로봇이 서빙을 하기도 한다. 우린 여기서 저녁을 먹고 길 건너 가서 커피한잔을 저녁은 우리가 커피는 친구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