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곤드레밥을 비벼서 다 먹고 누룽지까지 먹어서 할 수 없이 사진을 찍었다.ㅎㅎ

23.6.15.목. 저녁을 맛있게 먹고 커피는 왜관 철교가 보이는 카페에 왔다. 10시까지 영업시간이라서우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약속을 잡았다 7월에 보기ㅗㄹ 우리가 산 비스켓이 맛이 있었다. 다음에 왜관에 오면 또 오게 될것 같은 카페다.

북삼읍 금오대로 172 닭장작구이 오징어 회 통오징어찜 해산물모듬 북성로 불고기 식당 바로 옆이 철길이라서 기차가 지나갈때 마다 옆 테이블 젊은 학생들이 함성을 지른다. 약간 시끄럽기도 한데 별미로 한번 와 보는 것도 좋았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 486번길 49 점심을 먹은 뒤라서 우린 간단하게 시켰다. 커피는 내가 샀다. 요즘 커피값이 많이 올라서 좀 부담 스럽기는 하다. 그래도 모임이니까. 여러종류의 빵들, 맛있어 보인다. 바로 바다가 보여서 답답하지않고 멋지다. 인테리어도 예쁘게 해놓았고 또 오고싶은 카페이다. 난 흑임자라테, 당분간 커피를 먹지 말라고 해서 ㅠㅠ 224카페의 이름 유래는 바로 ---- 커피잔에 있다. 발음나는대로 앞 글자만 따만 투투포가 된다. 224, 아이디어가 좋다. 다시한번 전경사진을 찍었다. 사모님이 선물로 주신 선물, ㅎ 내가 좋아하는 치즈다.

23.6.11. 일. 남편 지인분 작품 전달겸 갔더니 같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여기는 예약이 단독 룸 30%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현장에 와서 접수 대기해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약간 늦어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다. 055- 246 - 9294 기다리는동안 여러가지 주변 사진을 찍었다.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대기실에 커피 유명인들이 왔다가 사인해 놓은 것들 백년가게라서 더 믿음이 간다. 우리는 맵지않게 주문했다. 정말 담백하고 맛있었다. 보통 민물장어는 두세점 먹으면 느끼해서 먹기 싫은데 ... 이번엔 맛있게 많이 먹었다. 장어국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점심을 먹고 커피는 다른 장소로...

매년 5월달부터 장사를 시작하는 콩국수식당 오늘도 여전히 골목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다. 우리도 조금 대기하니까 음식이 나왔다. 콩국수 국물이 아까와서 모두 마셧더니 배가 넘 부르다. 맛있게 먹은 콩국수다.

대구 중구 동성로 1길 15 2층 팡팡팡 053-252-2025 점심을 먹고 새로운 카페에 가보자고 해서 이샘이 소개한 카페 넓고 빵종류도 많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인것 같기도 하고 많이 넓고 조용해서 좋다. 생일 파티 룸도 있다.

맛집이라고 소개받아서 갔는데 대기인원은 많이 없었다. 대기 조금 하니까 자리가 났다. 우린 칼국수와 물총탕을 시켰다. 다음에 또 오게 될 것 같은 식당이다.(23.6.1.금)

의성군 안계면 용기12길 66 한우 판매장에서 고기를 사서 바로 옆에 있는 한우타운으로 이동하면 된다 갈비살과 등심으로 맛있게 먹고 마지막에 된장찌게로 마무리. 의성교수님댁에 오게 되면 여기와서 꼭 먹어야 할듯.

메밀칼국수와 메밀묵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