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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꽃말

장미- 아이패드로 그림 식물 세밀화 장미의 꽃색에 따른 꽃말 -붉은 장미 - 사랑, 아름다움, 낭만적인 사랑, 용기, 존경, 열망, 열정, -붉은 장미 한 송이 - 당신을 사랑합니다 -붉은 장미 꽃봉오리 - 순수, 사랑 -붉은 장미와 흰 장미 - 통합 -붉은 장미와 노란 장미 - 쾌활하고 행복함 -하얀 장미 - 순수, 결백, 젊음, 영성, 숭배, 새로운 시작 -하얀 장미 꽃봉오리 - 소녀 시절, 나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시든 하얀 장미 - 당신과 영원을 약속하다 -분홍색 장미 - 감탄, 감사, 성실, 우아함,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옅은 분홍색 장미 - 존경, 연민, 온화함, 다정함,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짙은 분홍색 장미 - 감탄, 감사 -옅은 복숭아색 장미 - 겸손 -산호색 장미..

식물화 2022.02.21

가조 온천 - 백두산천지

전국에서 가장 물이 매끄러운 온천 오늘은 몹시 추운 날이다. 한주동안 쌓인 피로도 풀겸해서 가조 온천을 찼았다. 가조 온천은 이름이 '가조온천 - 백두산 천지'이다. 몇년 전에 가족들이 함께 가보고 안가본것 같다. 대구에서 승용차로 1시간 남짓 걸린다. 새롭게 근처에 다른 온천이 하나 생겨있다. 백두산천지 온천은 물이 매끄럽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실제로 목욕을해보면 넘 매끄러워서 비누기가 잘 가시지 않는다. 우린 온천욕을 좋아해서 다음에는 그 옆에 온천도 가볼 예정이다. 물은 정말 좋아요.ㅎㅎ 온천 입간판만 사진 찍었다. 내부는 촬영할 수 없으니. 그리고 내부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찍었다. 거창에서 온천까지오는 버스인 모양이다. 점심은 5분 거리에 있는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먹었다.

국내여행 2022.02.20

[경남/거창] 가조 맛집 - 쌍쌍식육식당

전화 번호 - 055-943-2428 오늘은 가조 온천을 가는 길에 가조면의 맛집을 찾았다. 가조행정복지센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쌍쌍식육식당이다. 인터넷에 보니 가성비가 괜찮다는 댓글이 많았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12시경에 도착했는데 식당안은 손님들이 많이 계셨다. 동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게 맞는것 같다. 음식값도 많이 비싸지 않고 우린 한우찌개를 시켰다. 한우찌개는 7,000원이다. 공기밥은 따로 천원을 받는다. 맛도 괜찮은 편이다. 가성비로 보면 아주 좋은 식당이다. 묵은지찌개, 된장찌개는 5,000원이다. 요즘 5,000원짜리 점심이 잘 없는데... 가격은 그때 그때 시세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소고기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한우고기는 자투리 고기가 들어간것 처럼 잘게 들어있다..

맛집 소개 2022.02.20

검정에 빠지다- 유안진

검정에 빠지다- 유안진 아무래도 너무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쓰는 글씨마다 검정색이 되고 입는 옷도 모두 검정색이다 구두와 핸드백도 검정색뿐이다 커피를 줄이면 나아질까 했지만 긁적이고 보면 검정글씨이고 무심히 입다보면 검정 옷이다 거울 속 앞머리 한줌이 허옇다 머리카락이라도 흰색이라서 다행이라 했는데 머리의 검정이 몸으로 흘러내리는게 아닌가 주근깨와 기미가 늘어나고 마음까지 검정에 빠지면서 밤이 더 편해져 늘 밤이 더 좋다 창밖에 어둠이 출렁거리면 가족들은 내가 퇴근하는 줄 안다 먹구름 낀 날도 낵 출근을 안해서 그렇다고 이웃들은 쑥덕거린다 까마귀가 되어 가는지 밝을수록 나는 점점 깜깜해진다 빠지려거든 사랑에나 빠질 일이지 검정에 빠져버리다니 잘못만 쌓으며 살아와서 이럴까 늘어나는 체중도 잘못이 쌓이는 ..

시,좋은글 2022.02.20

잠깐의 생 - 김재진

잠깐의 생 - 김재진 45쪽 네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넌 이미 시인이지. 시인이란 자신의 삶을 진실로 사랑하는 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해. 난 그런 이를 인생의 시인이라고 불러. 난 나의 인생을, 그리고 내 딸 산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단다. 48쪽 내가 뭔가를 간ㄷ절히 원하여 기도할때마다 갈망하는 그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내가 세상으로부터 상처받는 그 순간마다 아픔으로부터 많은것 배우게 하소서 내가 고독함에 시달리는 그 순간마다 묵묵히 외로움 받아들이는 섬으로 있게 하소서

시,좋은글 2022.02.20

시인들 나라 1- 나태주

시인들 나라 1- 나태주 시인들 초상화 전시회에 가본 적이 있다 한두 점이 아니라 아주 많은 시인들 얼굴을 그려서 전시해놓고 있었다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뜬 시인, 중년의 나이까지 산 시인 노인이 되도록 살다간 시인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뜬 시인은 향기롭고 서슬 푸른 얼굴이어서 좋고 중년의 나이까지 산 시인은 풋풋하고 넉넉해서 좋고 노인이 되도록 살다간 시인은 곰삭을 대로 곰삭고 깊은 맛이 있어서 좋았다 문제는 노인의 나이까지 살다간 시인 젊은 나이 때나 중년의 나이 때 얼굴을 그려놓은 초상화였다 무언가 모자란 듯한 얼굴이었고 저런 얼굴이 아닌제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완성을 향해서 가고 있는 도중에 있는 그야말로 어정쩡한 표정이 들어 있었다 역시 시인의 얼굴은 늙을 대로 늙어버린 얼굴이 좋았..

시,좋은글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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