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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48

거문오름 - 예약해야 갈 수 있는 유일한 오름

거문오름 - 세계자연유산 트래킹은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있는 유일한 오름이라고 한다. 세계자연유산센터가 있는 거문오름 해발 456m의 오름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다. 탐방코스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우리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2코스를 선택했다. 2시간 반이 걸리는 코스다. 거문오름 예약 홈페이지 https://www.jeju.go.kr/wnhcenter/black/black.htm 거문오름 입구 거문오름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이기도 하다. 예약해야 하며, 당일 탐방은 불가능하다. 관람료는 성인 2,000원이다. 화요일은 휴무 주위의 식당 안내 3개의 탐방로가 있다. 해설사가 안내하는 코스는 분화구코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된다. 30분마다 출발하며, 정원은 50명이다. 지도 앞..

정난주성당 -제주도 성당

22.4.22. 제주도 한달살이 - 정난주 성당 오늘은 성당순례다.제주시에 있는 성당으로 정난주 마리아 1773년에 정약용의 큰 형 정약현, 광암 이벽의 손윗누이 경주 이씨 부부 사이에서 출생하였다. 숙부 정약전으로부터 천주교를 접하게 되었으며, 고모부인 이승훈으로부터 ‘마리아’라는 세례명을 받았다. 천주교를 매개로 황사영과 인연이 되어 결혼한 뒤 서울에서 거주하였다. 성당 옆에 여성 긴급전화 여성센터가 있다. 1801년 신유박해 때 숙부 정약종이 참수되고 정약전과 정약용은 유배되었으며, 남편인 황사영은 충북 제천 배론으로 은신하였다. 당시 정난주 마리아는 아들 경한을 데리고 처가인 마재로 잠시 몸을 피했다. 하지만 1801년 9월 29일 제천 배론에 은신 중이던 황사영이 체포되고 백서가 발각되면서 대역..

김기량 성당 -제주도 성당 - 스텐인드글라스가 아름답다

22.4.22. 제주도 한달살이 - 성당순례-김기량 성당 김기량 펠릭스 베드로 제주에 처음으로 믿음의 씨앗을 뿌린 '제주의 사도'이자 최초의순교자인 김기량펠릭스베드로, 2001년 그에 관한 귀중한 사료들이 대거 발굴되면서 제주교구 시복시성추진위원회는 2002년 1월부터 김기량 시복시성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2003년 1월 조천성당에 2005년 4월에는 그의 고향인 함덕에 순교현양비를 세웠다. 2006년 9월10일 김기량 순교 140주년 기념 신앙대회를 열었고 2007년 11월부터 그의 신앙과 순교정신을 현양하고 시복시성을 위해 전 신자들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 2012년 2월 제주시 구남동에 신설된 본당 이름을 '김기량성당'이라고 지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 8월16일 김기량 ..

갱이네 보말칼국수

전화 : 064-753-6042 공항 가기 전 점심을 먹을려고 왔는데 대기번호가 앞에 7팀이 있다. 그래도 일단 왔으니 기다렸다가 먹기로 했다. 예전에 왔을때는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많이 알려졌는 것같다. 다행히 30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 순서가 되었다. 우린 보말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 값이 12,000원. 아무리 보말이 들어갔지만 가격이 좀 쎈 편이다. 저번에 왔을 때는 이렇게 비싸지는 않았는 것 같은데. 보말칼국수를 시키면 보말죽이 서비스로 나온다. 그래서 보말죽을 먹지말고 칼국수를 먹으면 2가지 다 먹을 수 있다. 보말칼국수 지도

<아트인(Art in) 명도암> 카페

처음 리조트로 가는 길에 보고는 그냥 갤러리인가 하고 지나갔는데 제주 사는 친구가 여기 카페겸 갤러리라고 좋다고 해서 용머리해안에서 커피 마시지 않고 결국은 여기로 왔다. 6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조금 아쉽지만 우린 커피한잔 하고 2층가서 전시 해놓은 작품들도 감상하고 저녁 먹으로 효섬마을 초가집으로 이동. 이 카페는 시간나면 손님 모시고 올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멋진 카페다. 카페 마당의 조형물 카페 마당의 작은 연못 카페 벽면에 피카소의 일부가 그려져 있다. 강부언 작가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장님이신듯하다. 제주의 전원이 보인다. 카페 사장님의 취향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빵도 직접 굽는다고 한다. 우린 치아버터 빵을 시켰는데 촉촉하고 맛있다. 지도

제주 용머리해안(천연기념물 제 526호)

제주 용머리 해안 용암대지가 생기기 이전에 만들어진 대표적인 수성화산체로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이다. 해안의 절벽이 오랜 기간 퇴적과 침식에 의해 그 형상이 마치 용의 머리를 하고 있다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이 해안의 대부분은 현무암질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화구는 높이에 비해 큰 응회환을 형성하고 있다. 이 해안은 화산체의 붕괴가 일어나 화구가 세개로 변화하면서 분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해안을 이루는 층들이 큰 규모의 절단면 또는 침식면에 의해 서로 다른 방향에서 운반된 화산쇄설물을 세 묶음의 지층으로 나누어지는 것에서 알수 있다. 오랜 기간의 침식 작용에 의해 절벽 아래는 파식대지가 펼쳐져 있고 절벽 위에는 수많은 풍화혈을 만들어 성산일출봉과 수월봉과는 다른 수성화산체의 지형적..

마라도 여행 -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짜장면으로 유명한 마라도 마라도의 에 내렸다. 비가와서 편의점에서 산 우의를 모두 입고 마라도항에 내려서 식당으로 가는 길 마라도 관광 안내도 먼저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 유명한 짜장면... 섬 안에 작은 연못도 있다. 가장 먼저 보이는 식당 '짜장면 시키신분'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짬뽕과 짜장면을 마라도 관광안내도에는 짜장면 식당이 있는 거리를 로 표기하였다. 나는 짜장면집이 1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짜장면집이 20여 곳은 되는 것 같다. 짜장면이 8,000원, 짬뽕이 12,000원 마라도의 짬뽕 마라도의 짜장면 배가 고파서 모두 맛있게 먹었다. 나와보니 다른 식당도 많이 있었다. 커피도 팔고 있다. 먹고 나오니 비가 그쳤다. 날씨가 개이니 엄청 하늘이 예쁘다. 여기가 우리나라 최남단이다...

<마라도 가는 여객선> - 마라도 가는 배 타는 곳

마라도가는 여객선을 11시 40분으로 예약했다. 배표를 어디서 사는 선착장 이름을 몰라서 한참 헤맸다. 구글지도에도 선착장 이름은 없고 그냥 으로 나온다. 친구가 리조트에 와서 같이 출발을 했다. 가다보니 비가 내리고 우산으로 다니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일회용 우의를 샀다. 2천원에 배표는 제주도 도민이 친구라서 할인 받았다. 앞 로타리 삼거리 마라도 가는 여객선 매표소 매표소 앞에 정자, CU, 메가커피가 있다. 마라도 가기 위해서는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승선신고서는 각자 한장에 다 적었다. 배 시간표 승선 요금표 마라도 가는 배 배 내부 마라도 갔다 돌아오는 사람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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