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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48

금악성당(성 클라라 수도원) - 제주도 성당

22.4.24. 제주한달살이 중- 금악성당 새미은총의 동산 갔을때 여기 왔으면 되었는데 다시 오게 되었다. 예전에 왔지만 그래도 올때마다 느낌은 다르니까. 수녀님들의 정결하고 간결한 성품이 느껴지는 성당이다. 금악성당 옆에 성클라라 수도원이 있다. 수도원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성모님의 표정이 재미있다. 십자가길도 깔끔하다. 지도

가파도 - 청보리 풍경

가파도를 갔다.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상동과 하동으로 나뉘어진 자그만한 섬에는 93세대 177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고, 1-2시간이면 다 걸을 수 있어 도보로 둘러보는데 부담이 없다. -펌- 운진항 가파도 가는 배 승선장 블루레이호 운진항에서 10분 정도 가니까 가파도 도착. 우리가 내리고 다음 배로 갈 손님들이 대기중이다.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이 엄청 많다. 우리도 잘 온 것 같다. 피곤해서 다음에 올까 했는데 역시 ..

가파도가는길(가파도와 마라도 정기여객선 타는 곳) - 운진항

운진항 전번 : 064-794-5490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에 도착했다. 운진항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가는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운진항에서는 2개의 섬을 갈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가파도만 왕복하는 이라는 선착장도 따로 있다. 저번에 마라도 갈때는 여기서 배를 탔다. 10시에 도착해서 10반 배를 탈 줄 알았는데 현장 대기줄이 많아서 11시배에 탑승했다. 미리 예약하고 오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구경하고 1시 반까지 오면 되니까 충분할것 같다. 점심도 김밥을 준비해서 왔다. 우린 2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해안도로 한바퀴돌고 다시 중심도로로 올라가서 구경하고 천천히 내려왔다. 운항 시간표 마라도, 가파도 선편 요금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 촬영지라고 한다. 지도

생이소리(35년 전통 제주도 집밥) - 한화리조트근처 맛집

전화 : 064-753-456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234-220 간판에 '35년 전통 제주도 집밥'이라 쓰여있네요. 한화리조트근처 맛집 메뉴판 & 가격표 옥돔정식6인분을 시켰다.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놋그릇에 나와서 낵더 깔끔하고 맛있게 보인다. 난 내가 좋아하는 멸치 볶음과 연근 조림을 리필해서 먹었다. 감자조림도 맛있고 다른 반찬들도 다 맛있다. 청국장이 나온다. 돼지불고기가 나온다. 반찬이 많으니 우린 오돔 먹기도 바쁘다. 옥돔은 1인당 반마리다. 구운게 아니라 튀긴것 같은 식감. 바삭바삭 먹기는 좋았다. 지도

돌문화공원 - 제주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6시(입장권 오후 5시까지 발매)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설화를 중심 주제로,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제주 돌문화공원 안내도 우린 운 좋게 '문화의 날'이라서 무료입장이다. 제주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입장료도 싸다. 우린 대신에 전동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티켓을 끊었다, 전동차 대기소 전설의 오백장군 설문대 할멈 공원 내에 10경을 지정하였다. 연못 - 개구리 소리가 우렁차다 여기서 기사분이 잠시 내리게 해서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셨다. 지금 유채를 베어내고 있는 상태다. 다른 작물을 심기 위해 석관묘제주도의 돌 ..

안세미가든 - 한화리조트 제주 근처 흑돼지 맛집

안세미가든 - 흑돼지 숯불구이 맛집 리조트에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왔는데 안개가 자욱해서 조심해서 운전해서 왔다. 여기서 저녁먹고 카페는 안 가는 걸로... 안세미가든 옆에 있는 '안세미 국수' 안세미 가든이 생기기 전에 영업을 한 곳인 모양이다. 구글지도에는 안세미가든은 안나오고, 안세미국수만 나온다. 메뉴 & 가격표 먼저 밑반찬이 나오는데 다 먹으면 셀프라고 한다. 우린 미역무침을 리필했다. 초벌구이를 해서 우리 식탁으로 온다. 흑오겹살, 흑목살, 흑돼지불고기전골 술안주도 할겸 시켰는데 넘 맛있게 먹었다. 국물이 없으니 다시 리필을 해주신다. 다시 원상태가 된 느낌. 비가 약간 내리는데 리조트 근처 맛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마도 손님 대부분이 리조트에 오신 손님들인것 같다. 우리도 매번 손님오시..

기쁨이네 촌칼국수 & 보리밥 - 함덕해수욕장 근처 맛집

블로그에서 두번째로 찾은 식당, 정말 말 그대로 촌 스러운 식당이다. 일층과 상호가 같아서 한참을 쳐다봤다. 이층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 우린 보말칼국수를 시켰다. 1층은 기쁨이네 '해물탕 & 돌솥밥' 식당이고, 2층이 기쁨이네 '촌칼국수 & 보리밥' 식당이다. 주인은 같은 모양이다. 메뉴와 가격표 먼저 보리밥과 갓김치가 나온다. 여기에 된장과 갓김치를 넣고 비벼 먹으라고 한다, 그대로 했더니 담백하니 맛있다. 다른 식당에서는 보말죽이 나오는 식당을 갔었는데 보리밥도 별미다. 보말칼국수 따로 나오는게 아니고 3인분이 큰 그릇에 나온다. 이게 좀 불편하다.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다. 식당에서 파는 간식거리 지도

델문도 - 제주 함덕해수욕장 카페

어제 비가 와서 좀 걱정했는데 오전에는 걷기 힘들것 같아서 가까운 함덕해수욕장으로. 서우봉까지는 모두 가기 싫어해서 해변가 산책하고 카페 델문도로 이동. 한참 수다 떨다 우연히도 우리팀의 김샘이 아시는 분을 만나서 우리는 피자를 덤으로 얻어 먹었다. ㅎㅎ 비가 그친 뒤라서 그런지 하늘과 바다색깔이 좀 덜 예쁘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다. 역시 해변가는 멋지다. 함덕해수욕장 해변의 카페 - 델문도 메뉴 & 가격표 가격이 쎄다. 그래도 사람이 많이 온다 참새들이 빵부스러기를 얻어 먹을려고 의자 근처 바닥에 얼쩡거린다. 난 조금 빵을 떼어 주었더니 냉큼 먹는다. 지붕위에 두마리가 있다. 함덕별장 카페에서 같이 운영하는 기념품 가게 선물가게에서 난 구경만 하고 지인분은 선물을 샀다. 예쁜 소품, 기념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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