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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50

제주도 2주살기 - 둘째날 -하논성당 순례길3-하논성당터

23.3.19.일. 제주도 2주살기 - 둘째날 -하논성당 순례길3-하논성당터 호근이 마을 입구 찾아가는길 호근이 마을 - 하논분화구- 화논성당터 - 하논분화구방문자센터 - 솜반천 - 흙담솔 - 점심 오다보니 칠십리 시 공원을 지나 서귀포예술의 전당까지 왔다. 도로 표지판을 보니 호근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넘 반갑다. 호근이 마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서귀포예술의 전당 이 비석을 보고 호근이 마을로 진입 드디어 우리가 찾던 표지판이 나온다. 하논분화구로 스템프가 잉크가 없어서 안 찍혔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우리가 걸어왔던 길이 보인다. 이제 솜반천으로 이동 1시가 넘어서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김치와 깍두기가 내 입맛에 딱 맞아서 좋다. 해물된장수제비와 바지락수제비를 먹었다. 이제 힘을 내어서 후박나무길과..

제주도 2주살기 - 둘째날 -하논성당길 순례2- 천지연산책로

23.3.19. 일. 제주도 2주 살기-둘째날 -하논성당길 순례2- 천지연산책로 천지연산책로를 지나 호근이 마을 입구 찾아 가는 길, 여기서 세번이나 물어서 감 약간 가파른 길이다 . 올라오니 칠십리 공원 간판이 나오고 여기 갈림길에서 호근이 마을을 다시 물어보고 세번 물었는데 결국은 여기 사시는 주민아주머니가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걸어가면서 보이는 로즈마리 꽃

제주도 2주 살기 - 둘째날(23.3.19.일)하논성당길 순례1-천지연산책길

오늘 일정 : 하논 성당길 순례 10.6km 서귀포성당에서 출발 - 천지연 산책로, 호근마을입구 -- 하논 성당터 하논 詩담길 --하논생태길--돌담과수원길 솜반내(솜반천)---흙담소나무길 --후박나무가로수길--홍로현, 현청길 ---지장샘---면형의 집,홍로성당터 서귀복자성당 -----서귀포 성당 아침먹고 서귀포성당에 차를 주차하고 커피한잔하고 9시에 출발해서 4시간 걸어서 후박나무가로수길에 와서 점심을 먹었다 중간중간 길을 잘 몰라서 물어서 걸어오기도 하고 돌아오기도 해서 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점심은 수제비를 먹고 다시 지장샘을 찾아서 이동 , 면형의 집과 서귀복자성당에서 조금 쉬었다가 다시 걸어갈려고 하니 넘 힘들어서 결국은 서귀포성당까지 택시를 타고 왔다. 그래도 5시간 반을 걸었다는게 뿌듯하다...

제주도 2주 살기 - 첫날 (23. 3.18 - 3.31.)

배편예약하기 - 녹동항에서 출발하는 아침 9시 배로 예약 차가 있으면 한시간 반전에 도착해야함. 오피스텔 예약하기 - 서귀포에 있는 지인찬스 작년에 한달살기한다고 사방에 알리고 왔더니 손님이 매주와서 손님하고 다닌다고 우리일정은 좀 많이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용히 알리지 않고 왔다. 제주도에 사는 친구만 만나기로 하고 ㅎㅎ 이번에는 오피스텔을 빌려서 오는 거라서 준비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약간의 김치랑 쌀 라면 등 필수품을 챙겨왔는데 기타 목욕용품은 안챙겨와도 될뻔했다. 첫날은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4시에 출발해서 오니 아침 8시 10분전에 도착했는데 원래는 7시반까지 오라고 전화가 왔는데 우리가 좀 늦었다. 배는 9시출발해서 12시 50분 도착인데 차량 다시 빠지는데 시..

연화도 여행 7 - 우도 몽돌해수욕장

가파른 길을 내려오니 순둥이 개가 반긴다. 카페인데 손님은 없는 것 같다. 우리말고 다른 관광객이 미리 4분이 와서 구경하고 계셨다 해안가에 다다르면 가장 먼저 개가 반겨준다 카페에 손님은 없다. 한가한 분위기 목섬: 섬의 북쪽에 밀물과 썰물 시 섬과 섬사이의 여울목이 목과 같이 드러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멍섬 구멍섬과 목섬 사이 정면에서는 안 보이던 구멍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가까이 갔더니 구멍이 보인다. 구멍이 많다하여 구멍섬이라 한다 섬이 생긴 모양이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섬이라 하며 주변 섬에 비해 구멍이 많다하여 구멍섬이라 한다.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 6 - 우도(소섬)가는 길-우도마을풍경

우린 아침을 간단히 먹고 우도를 가보기로 오늘 통영가는 배는 12시 40분 점심은 통영가서 먹기로 하고 걸어서 왕복 두시간 정도 걸렸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반하도섬을 있는 연우교가 나타난다 다시 다리가 나타난다.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다. 다리를 건너서 해안도로산책길을 따라오다 보면 동백꽃 터널을 만난다. 어디를 가도 동백꽃이 맞이해 주고 여름이면 수국이 만발한다고 한다. 민박집 주인이 여름에 다시구경 오라고 한다. 좋다고. 어디를 가도 고양이들이 보이고 주민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일하러 가신건지... 영춘화가 피어서 나를 즐겁게 해준다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는 중, 언덕을 넘어야 한다.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연화도 여행 5 - 밤낚시와 풍경

남편 친구분이 낚시를 좋아해서 도구를 준비해 와서 밥 먹기전 짐을 풀고 낚시를 하러 가셨다. 출렁다리, 용머리, 동두마을 가는 마을버스 , 자기용을 안 가져온 관광객들은 마을 버스를 이용하고 등산객은 걸어서 이동 캠핑카를 가지고 온 낚시하는 사람이 공짜로 준 핫꽁치, 남자 둘이서 거의 다 먹음 회를 떠서 술 안주로 남자들은 먹고 우린 결국 라면을 또 끓여서 먹었다, 고구마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고. 난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낚시철이 아닌지 관광객이 많이 없다. 모두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마지막 배로 나가는 것 같다. 아침 일찍 와서 구경하면 우도까지 가능할 것도 같다. 우린 민박집을 얻어서 잤다. 10만원 주고 지도

국내여행 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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