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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50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제지기 오름 - 보목포구 근처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제지기 오름 - 보목포구 근처 오늘 일정 : 효돈성당 - 제지기오름 - 정방폭포 - 서복전시관 - 점심(보말칼국수) - 소라의 성 - 소정방폭포 효돈성당 갔다가 우리는 제지기 오름으로 왔다. 한바퀴산책하고 온다고 마음먹고 오름 입구 카페 근처에 차를 주차했다. 한바퀴 돌아서 왔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카페 맞은편에 오름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정상이 나온다. 한 15분 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제주도 산에서 자주 봤던 백냥금, 열매가 예쁘다. 정상에서 해안가를 찍은 사진,보목포구 우린 보목포구로 왔는데 반대로 효돈로 입구로 내려갔다.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가면서 여러가지 나무들도 보고 이길로 나온다. 쭉 마을을 따라 가다가 왼쪽으..

효돈성당-제주도의 성당

23.3.24.금. 제주도 2주살기 -7일째 -오늘은 숙소 가까이 있는 성당으로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133-1 쇠소깍에서 가까운 성당 입구 앞쪽에 성요셉동상이. 오른쪽에는 성모상이 자리하고 있다. 특이한 십자가의 모습 , 정원에 이렇게 세워진 것은 처음본다 여기서 마리아상앞에서 성모송을 소리내어 읽었더니 모르는 분이 다가와서 여행왔냐고 물으신다. 그렇다고 했더니 신자냐고 물으셔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는 6년전에 와서 제주에 살고 있다고. 여기 성당 다니신다고. 잘 보고 가라고 하신다.ㅎ 여기는 주로 다육이로 성모상 주변을 장식했다. 초등학교 뒤에 자리잡은 작은성당 아이들의 소리가 담 넘어 들리고 성모님의 인자한 모습이 미소 지을것 같은 작고 포근한 성당 마음 풍성하게 하고 가는 성당 지도

제주 김정희 유배지

23.3.23.목. 제주도 2주 살기 -6일째-제주 김정희 유배지-제주 추사관 오늘의 마지막 일정-제주 김정희 유배지-제주 추사관 서귀포시 대정읍성의 동문 안쪽에 자리한 이곳은 원래제주 사람 강도순의 집이었는데 1948년에 불탔다가 1984년에 복원된 뒤 여러차례 고쳐 오늘에 이른다. 추사 김정희는 시 詩 서書 화畵 분야에서 독창적이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예술가이다. 헌종 6년 (1840년) 55세 되던 해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되어 헌종 14년(1848년)까지 약 9년간 이곳에서 머물렀다. 유배초기에는 포교 송계순의 집에 머물다가 몇 년 뒤 이곳 강도순의 집으로 옮겨 왔다. 이곳에서 살면서 제주 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가르쳤으며 제주 지역의 학문 발전에 ..

수월봉 지질트레일 산책-수월봉정상-고산기상대

23.3.23.목. 제주도 2주 살기 - 6일째- 수월봉 지질트레일 산책-수월봉정상-고산기상대 수월봉정상으로 가기전 다시 해안가로 산책. 보이는 장면마다 넘 멋지고 사진에 담고 싶어서 열심히 찍었다. 멋진 풍경에 계속 사진만 찍을 수 밖에 없다. 우린 전망대와 고산기상대로 이동, 걸어갈까 하다가 결국은 차를 몰고 전망대로 이동. 이제 다음 장소인 추사유배지로 이동, 가면서 맛집을 찾아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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