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푸신전 - 왕비의 계곡- 네페르타리 무덤내부- 네페르티티무덤 보고 왕가의 계곡으로
여기서 티켓 한장으로 세개의 무덤을 구경할 수 있다.
우리팀은 람세스 4세, 람세스 9세 ,투탕캄맨무덤(옵션), 람세스3세 무덤 관람하고 장제전으로 이동
왕가의 계곡
‘왕릉(王陵)의 계곡’이라고도 한다. 당시 국왕들은 매장품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들 눈에 뜨이기 쉬운 피라미드 등을 피해 의식(儀式)이나 제례를 위한 제전(祭殿)과는 별도로 능만을 인적이 드문 계곡 바위틈이나 벼랑에 만들었다. 이곳에는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18, 19, 20왕조의 거의 모든 왕들이 묻혀 있다. 최대규모인 세티 1세의 능은 길이 100m이며 널길[羡道]과 널방[玄室]이 15개 있다. 그러나 1922년에 발굴된 제18왕조 투탕카멘 왕릉을 제외하고 모두 도굴당해 유물은 물론 왕의 미라조차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그러나 1995년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카대학의 미국인 교수 켄트 위크스(Kent Weeks)에 의해서 람세스 2세의 가족묘로 추정되는 거대한 묘를 발견하고 ‘5호고분’이라고 명명하였다. 이 고분은 1820년 영국의 아마추어 고고학자 제임스 버튼(James Burton)이 발굴하다 실패한 것을 1910년 영국인 하워드 카터(Howerd Carter)가 다시 시도하였다가 실패한 것으로, 10여 년의 발굴작업 끝에 위크스가 발견한 것이다.
첫째 복도를 지나 둘째 복도에 들어서면 16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가로, 세로 15m의 커다란 중앙홀이 나타나고, 이곳을 지나면 T자 모양으로 배열된 48개의 방과 연결된 통로가 나타난다. 이 통로의 교차점 부근에 내세를 관장하는 오시리스 부조상(浮彫像)이 서 있다. T자 모양의 입구 왼쪽 첫째 벽에는 람세스 2세의 부조상이, 둘째 벽에는 이시스여신상이 부조되었다. 이 무덤이 이처럼 많은 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52명의 아들을 포함하여 100명이 넘는 자손을 가진 람세스 2세의 가족묘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직 발굴이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자세한 것은 후일로 미룰 수밖에 없다. 한편 왕비 ·왕자 ·왕녀들의 무덤은 이곳에서 남쪽으로 1.5km 지점인 ‘왕비의 계곡’에 있다.
참조항목
세티 1세, 투트모세 1세, 이집트
[네이버 지식백과] 왕가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 王家─溪谷]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무덤 보는 것도 지쳐서 그냥 안보고 앉아계시는 분도 ...
투탕카멘 무덤은 옵션이라서 ...
이차를 타고 무덤있는 곳까지 이동.
람세스9세 무덤 내부 구경. 무덤 내부는 거의 같은 구조다.
투탕카멘 무덤 내부 관람(옵션), 신청 안한 사람도 있다.
투탕카멘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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