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_아스완 필레신전 - 3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1. 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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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 필레신전과 누비안 빌리지 

필레신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에 세운 필레 신전이 대표적이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기원전 3~4세기경, 이집트 필레(Philae) 섬에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때 세워진 이시스(Isis) 신전은 필레 섬에 있다는 뜻으로 필레 신전이라 널리 불렸다. 오시리스(Osiris) 신의 아내이자 호루스(Horus) 신의 어머니인 이시스를 모신 신전으로, 곳곳에 어린 시절 호루스와 이시스 여신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의 이름을 딴 트라야누스 정자, 93미터에 이르는 주랑 등이 유명하다. 현재는 이집트의 아길리카 섬에 옮겨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누비아 유적-아부심벨에서 필레까지 [Nubian Monuments from Abu Simbel to Phila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배를 타고 필레신전으로 이동

배타러 가는 길에 노점상들

우리 가이드 고생이 많았다.

필레신전 바깥쪽 풍경

유명한 주랑 93미터 가량된다고 함

 

트라야누스 정자

누비안빌리지 가는길 , 저녁이라서 옷을 두껍게 입었다.

누비안빌리지는 아스완댐 건설로 수몰되어 이곳으로 마을사람들이 옮겨와서 살고 있는 현지인의 마을

우리나라 민속마을 느낌이 난다

 

멀리 펠루카 배도 보인다.

우린 추위를 많이 타서 옷은 두껍게

난 여기서 나무낙타 작은 것을 1달러에 샀다. 넘 싸고 좋다.

우리가 도착하니 정전이 되어서 잠시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그사이 우린 옥상에 올라가서 구경하고 있으니 불이 들어온다.

다시 내려와서 차한잔하고 구경

원숭이도 기르는 것 같다.

수조에 악어도 보이고

가게 한바퀴 구경하고 다시 배로

누비안 빌리지는 크게 볼게 없다. 옵션으로 했지만 크게 감흥은 없다.

<필레신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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