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_아스완 - 3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1. 1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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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수. 아스완 하이댐 , 미완성 오벨리스크 관광

야간열차로 14시간 걸려서 아스완 도착 10시 40분 

야간열차는 생각보다 추워서 옷은 두껍게 껴입고 자고 캐리어를 넣고 나면 공간이 정말 없다

그리고 세수는 고양이 세수를 해야하고 화장실은 정말 힘들다.

가이드가 미리 생수 큰병을 사서 큰볼일 볼때는 반드시 물을 부으라고 했는데 누군가는 지키지 않아서

힘들었다.  저녁가 아침을 열차에서 먹었는데 맛은 별로였다. 난 주로 빵으로만 .

오른쪽에만 2층침대가 있는 기차, 공간이 넘 좋다

안성탕면에 누룽지를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ㅎㅎ

여기서 양치만 했다.

 

아스완 하이 댐

<높이 111m . 제방 길이 3.6km. 저수량 1,570m3. 저수지 길이 500km. 아스완 부근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rock-fill)댐이다. 1902년 영국인이 나일강의 홍수조절과 관개용수 확보를 위하여 아스완에 댐을 만들었는데, 그 후 나세르 대통령이 댐의 상류 7km 지점에 새로이 하이댐 건설을 계획하였다. 1960년에 러시아의 기술 원조로 공사에 착수하였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 고대 이집트의 많은 문화 유적이 물속에 잠길 것에 대비하여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중심이 되어 유적의 이전계획이 추진되었다. 그 중에서 최대의 공사는 아부심벨신전의 이전이었다. 이 신전은 BC 13세기에 연안의 절벽을 파서 만든 것으로 높이 20m, 절벽 속의 너비 60m였는데, 신전을 구성하는 바위(砂岩)를 톱질하여 2030 t의 블록으로 절단한 다음 저수지의 수면보다 높은 위치로 옮겼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스완하이댐 [Assuan High Dam]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주() 아스완에 있는 미완성오벨리스크.

하트셉수트 여왕을 위해 화강암을 자르다 균열이 생겨 중단된 것으로 누운 채로 방치되어 있다. 아스완 시가의 남동부는 나일강의 급류 지점으로, 고대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유명했으며, 부근에 흩어져 있는 채석장에서 화강암을 잘라 멀리 기자까지 운반해서 피라미드나 신전의 석재로 사용했다. 

당시 오벨리스크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데, 돌에 틈을 만들어 나무 쐬기를 박은 다음 물을 부어서 팽창력으로 잘랐다고 한다. 길이는 41m, 무게 1,267t으로 만약 완성되었다면 규모 면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오벨리스크가 되었을 것이다.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는 현재 이집트에 남아 있는 개수보다 해외로 유출된 개수가 더 많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완성 오벨리스크 [Unfinished Obelisk]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난 여기서 넘어져서 무릎이 약간 멍들었다.  내가 샘풀이 되어서 다른분들도 조심 조심.ㅠ

<아스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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