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_왕비의 계곡 - 5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1. 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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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4.금요일 .5일차

에드푸신전을 보고 왕비의 계곡으로 가면서 바깥풍경들

옵션으로 네페르타리 무덤 내부관광

 

왕비의 계곡

상이집트 테베 서쪽 지구 최남단의 구릉, 마디나트 하브의 배후에 있는 계곡. 고대이집트 제19~20 왕조(B.C. 1320~B.C. 1085)왕비와 왕자의 암굴묘 및 제17왕조시대(B.C. 1650~B.C. 1567)의 묘 등 총 70기 이상의 묘가 있으나 대부분은 미완성, 미장식이다. 유명한 것은 람세스 2세의 왕비 네페르타리(65) 및 제20왕조의 왕자들(예를 들면 카엠와세트 Khaemwaset, 44)의 묘이나 전체적으로 비문은 적고 회화도 유형적인 경향이 강하다. 거의가 1903~05년 이탈리아의 스키아파렐리(Ernesto Schiaparelli, 1856~1928)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왕비의 계곡 [Valley of Queens] (미술대사전(용어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편집부)

 

네페르타리

네페르타리(Nefertari, 기원전 1301년경 ~ 기원전 1255)는 고대 이집트의 왕비로 이집트 제19왕조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의 부인 중 한 명이다. 람세스 2세가 매우 총애하였다고 전해지며 그녀를 위해 아부 심벨에 따로 신전을 만들었다 한다. 근처에 그녀의 무덤이 있는데 네페르타리의 무덤인 QV66은 왕비의 계곡(Valley of the Queens) 중 가장 크고 화려한 무덤이다.

 

그녀의 이름인 네페르타리는 "완벽한 아름다움"이라는 뜻인데 그녀의 생애에 대해서 그리 많은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네페르타리가 13살 때, 15살의 람세스 2세와 혼인을 하였고 람세스가 파라오에 오르자 이세트노프레트(Isetnofret)와 함께 왕비에 책봉된다. 람세스 2세가 왕위에 오르고 초기 20년간 네페르타리는 왕비로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가장 많은 총애를 받았다. 람세스 2세가 파라오에 오른 지 25년째 되던 해에 사망하였다 하며 슬하에 아들인 왕세자 아문-헤르-케페셰프(Amun-her-khepeshef)와 딸 메리타멘(Meritamen)을 두었다. 네페르타리가 죽자 메리타멘은 아버지 람세스 2세의 왕비가 되었다.  <위키백과>

 

 

노점상들이 따라오면서 1달러 2달러를 외친다. 눈길을 주면 안된다고 한다. 눈길 주면 끝까지 따라와서 사줘야 한다고.

네페르타리 무덤 내부관광(옵션) 가이드 설명듣고 내부관광.

설명은 들어도 그때 뿐 ,왕의 이름과 역사도 헷갈린다. 

그냥 무덤과 신전의 나라인 것 만은 대단하다. 

끝없는 이야기가 있으니, 그런데 사람들의 삶이 힘든 것 같다.

 

선명한 채색이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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