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9박10일)_아부심벨 - 4일차

2022.11.3.목. 아부심벨  -람세스2세 대신전과 네페르타리 소신전

왕비의 계곡과 네페르타리무덤 내부관광은 선택

우리팀은 다 선택을 했다.

아부 심벨

아스완의 남쪽 280km 정도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람세스2세의 신전이 모셔진 곳입니다. 신전은 나일강 위 절벽에 사암을 깎아 만들었으며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이 신전이 물에 잠기게 되었을 때 유네스코에서 기금을 조성하여 수몰되지 않도록 원형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사원은 크게 람세스를 위한 대신전과 네페르타리 왕비를 위한 소신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아부심벨까지는 버스로 4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다. 

여기서 스카프를 샀다. 15달러에 .

대신전쪽으로 내려가는 중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가끔 마스크를 낀 사람도 우리밖에.

 

네페르타리소신전

다시 버스로 4시간 이동하면서 본 신기루현상

물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물이 없다.

아침에 갔던 그 휴게소, 화장실만 이용

배에 오니 침대에 오리모양이 ㅎㅎ 팁의 위력인가? 어젠 없었는데 

점심먹고 4시반까지 티타임

오후일정은 콤옴보 신전으로 이동

<아부심벨>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