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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소개 359

대새목장- 대세카페-최정산 정상 부근

23.4.12.수. 아직 산 정상이라서 그런지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아직 개나리도 피어있다. 도심에는 다 지고 잎이 났는데. 예전에 목장이었던 자리 아마도 여기서 말들이랑 소들이 물을 먹었던 장소인듯 조형물이 있어서 아이들과 와도 좋을 듯, 이렇게 멀리 골짜기에 카페가 있다니 정말 놀랍다. 우린 시간이 없어서 커피도 안 마실거라서 그냥 들어갔다가 나왔다. 구경만 하고 조금 미안하기도... 시간이 많으면 커피도 한잔하고 드라이브코스로 좋다.

맛집 소개 2023.04.20

하얀집 - 대구 가창 두부전골맛집

23.4.12.수. 평일이라서 12시 반에 약속하고 갔는데도 대기번호가 6번이다. 1시에 왔으면 더 기다려야 했을듯. 우린 두부 샤브 4인분 주문 모든 요리가 두부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건강식. 접시의 이빨이 빠져도 양해해 달라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푸짐하게 먹고 마지막 칼국수와 만두까지 먹으니 더 이상 먹을 수가 없다. 소주를 2병 시켰는데 1병만 드시라고 한다. 대기줄이 길어서 ... 예전에 한번 와 봤는데 이렇게 평일에도 손님이 많다니 . 일찍 오던지 좀 늦게 오던지 해야 될것 같다. 음식은 맛있고 든든하다.

맛집 소개 2023.04.19

일출왕뚝배기- 성산일출봉 맛집- 뚝배기맛집

성산일출봉 올라갔다가 내려오니 벌써 12시가 넘었다. 정해놓은 맛집도 없고 그냥 내비에 물어보고 가던지 할려고 가다가 차가 많은 식당에 가기로 했는데 그런곳이 잘 안보여서 결국은 돌아가다 이 식당에 왔다. 일출왕뚝배기 간판이 크게 눈에 들어와서 손님이 우리밖에 없어서 좀 썰렁했는데 음식은 맛있었다. 음식은 뚝배기를 시켰다. 맛있게 먹은 밑반찬, 그중에 톳이 맛있었다.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깻잎장아찌도 맛있게 먹고. 푸짐하게 들어있는 뚝배기, 전복도 작은거 3마리나 들어있다. 우리가 먹고 있는 동안 다른 한팀이 더 왔다. 내가 더 반갑다. 장사가 잘 되어야 힘이 날텐데.

맛집 소개 2023.03.30

제주 등대 아구찜- 한림항구 맛집

23.3.29.수. 제주도 2주 살기 - 12일째 - 제주 등대 아구찜- 한림항구 맛집 지인분 한테 소개받은 식당인데 이번에 이쪽에 오는 길에 왔다. 골목에 위치해 있고 간판도 허름해서 손님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좌석이 거의 꽉찼다. 동네 맛집이 확실하다. 큰길에서 조금 들어오면 보인다. 우린 아구찜 작은거에 안 맵게 해달라고 했다. 맵기 단계가 없는 거라고 한다 밑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다. 아구찜 양이 많아서 남은것은 포장해서 왔다. 점심먹고 나니 1시 40분이다. 이때쯤 되니 손님이 거의 오시지 않는다. 기다리는게 싫으면 일찍 오던지 조금 늦게 오던지 해야할것 같다. ㅎ

맛집 소개 2023.03.29

나는 지금 생선이 먹고 싶다 -제주 민속 오일시장 맛집

23.3.27.월. 제주 민속 오일시장 한바퀴를 구경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시장맛집에서 먹기로 하고 둘러보니 이 식당이 가장 손님이 많다. 그래서 우리도 여기서 먹기로. 탁월한 선택이었다. 역시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다. 싸고 맛있다. 밑반찬이 나오고 가장 먼저 고등어 구이가 나왔다. 고등어 간이 심심하기도 하고 약간 단맛이 나는게 짜지가 않다. 맛있게 먹었다 갈치조림은 내가 좋아하는데 뜨거울때 먹었더니 넘 맵다. 내 기준에 . 아마도 다른 사람한테는 적당하겠지만 식고 나서 먹으니 좀 덜 맵다. 흑돼지 김치찌개, 난 별로 안 먹고 남편이 많이 먹었다. 난 순두부를 시켰으면 덜 매워서 좋았을걸 후회.

맛집 소개 2023.03.27

카페 글렌코 - 제주시 비자림로-카페맛집-정원카페

23.3.26일. 일요일. 제주도 2주 살이 - 9일째 -카페 글렌코 녹산로길에서 유채꽃과 벚꽃을 구경하고 커피한잔하러들렀다. 개인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엄청 규모가 크다. 입장료 대신에 음료를 1인1음료이다. 동백은 벌써 거의 다 지고 봄꽃이 준비중이다. 수국철이 되면 수국이 많이 피어서 예쁠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 산책은 조금만 했다. 우린 점심 먹으로 출발

맛집 소개 2023.03.26

한동네 - 서귀포 보말 칼국수 - 서귀포시 -정방폭포근처맛집

23.3.24.금. 제주도 2주살이 7일째 -한동네 식당 정방폭포와 서복전시관을 보고 점심을 근처에서 보말칼국수를 먹었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인데 칼국수가 양도 많고 국물도 맛있었다. 특히 깍두기는 알맞게 익어서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다 .ㅎ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나오니 비가 많이 온다. 할수 없이 차 있는데까지 뛰어가기로 보말칼국수를 먹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다음에 오게 되면 다시 올것 같다.

맛집 소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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