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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48

서귀 복자 성당 - 제주도 성당

23.3.19.일. 제주도 2주살기 -2일째 -하논성당길 순례 하논 성당길의 마지막 코스까지 왔는데 서귀포성당까지 가는데 힘이 없어서 여기서 택시로 이동했다. 1970년 서귀포성당에서 분리될때의 명칭은 서귀중앙성당이었다가 1980년 새 성당으로 봉헌할 때 서귀복자성당으로 바꿨다. 2004년 새 성전을 지금 자리로 옮겨 지어 봉헌식을 가진 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보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서귀복자성당까지 오니 걸어서 서귀포성당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힘이 들어서 결국은 택시를 타고 갔다. 오늘은 거의 5시간 반을 걸었다. ㅠㅠ 지도

소라의성- 소정방폭포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 7일째 - 소라의성- 소정방폭포 점심 먹고 나니 비가 온다. 비가 내리는데 우린 다시 오기 힘들다고 우산쓰고 소라의성과 소정방폭포를 구경하기로. 여기는 입장료는 없다. ㅎ 1층은 안내소, 2층은 북카페 잠시 읽은 이정하 시인의 시집중에서 이름 그대로 작은 정방폭포다. 해안이 더 가까이 보여서 좋다. 비가 와서 대부분 그냥 가신것 같다. 해안가의 주상절리 모습 비가 와서 나머지 일정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숙소로 이동 지도

서복전시관, 서복공원-정방폭포 근처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서복전시관-정방폭포 근처 정방폭포를 보고 올라와서 서복전시관을 볼까 말까 하다가 가깝다고 해서 그냥 가보기로 하고 조금 걸어가니 매표소가 나온다. 입장료가 500원이다. 전시관구경하고 바깥을 한바퀴 돌고 점심 먹으러. 전시관을 나오니 갑자기 고양이가 달려와서 애교를 부린다. 귀여워해주었더니 그런것같다. 서복전시관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다.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해서 우린 점심을 먹고 다음 일정을 하기로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한동네 식당으로 지도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제지기 오름 - 보목포구 근처

23.3.24.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제지기 오름 - 보목포구 근처 오늘 일정 : 효돈성당 - 제지기오름 - 정방폭포 - 서복전시관 - 점심(보말칼국수) - 소라의 성 - 소정방폭포 효돈성당 갔다가 우리는 제지기 오름으로 왔다. 한바퀴산책하고 온다고 마음먹고 오름 입구 카페 근처에 차를 주차했다. 한바퀴 돌아서 왔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카페 맞은편에 오름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정상이 나온다. 한 15분 정도 올라가면 나온다. 제주도 산에서 자주 봤던 백냥금, 열매가 예쁘다. 정상에서 해안가를 찍은 사진,보목포구 우린 보목포구로 왔는데 반대로 효돈로 입구로 내려갔다. 마을을 한바퀴 돌았다. 가면서 여러가지 나무들도 보고 이길로 나온다. 쭉 마을을 따라 가다가 왼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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