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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2.제주도 한 달 살기 80

녹산로 유채꽃, 벚꽃 길과 가시리 마을

오늘 여행 코스녹산로 유채꽃과 벚꽃길 - 가시리 마을 - 광치기해변 - 우도 - 우도 속(비양도) - 성산해마루식당-커피 박물관 - 허브랜드 제주도 올때마다 오게 되는 멋진 코스, 유채꽃은 넘 많이 보고 간다.녹산로 입구에 들어서면 양옆으로 유채꽃이 만발해있다.가로수로는 벚꽃이 심어져 있지만, 지금은 벚꽃이 진 때라서 유재꽃만 있다.차를 타고 가다가 내려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가시리 마을 안내판가시리 마을 입구에 이 있지만 지금은 휴관 중이다.  유채꽃 길 사이로 말타기 체험을 한다. 말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가시리 마을 에 조선된 유채꽃 주위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다. 유채꽃과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말타기 체험할 손님을 기다리는 말, 조랑말은 아닌듯..

미영이네 - 제주도 고등어회전문

전화번호 064-792-0077여행도 좋지만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 맛집을 찾았다.고등회 전문식당인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다.예전에 왔던 , 는 바로 옆집에 생긴 식당인데, 요즘은 여기가 사람들이 더 많이 붐빈다.새로운 맛집이라고 사람이 몰려든다. 한 명을 차에서 내려 제빨리 대기번호를 뽑으러 가야한다.대기시간이 거의 한시간이라서 날씨도 춥고 해서 차안에서 기다렸다. 대기번호를 뽑아서 먹는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은 한번 먹어보기로차에서 대기하면서 본 항구의 풍경 왼쪽에 , 오른쪽에 이 있지만 2곳은 모두 한산하다.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리는 이유는 무얼까?? 궁금하다.오랜 인고의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우리팀이 들어간다. 오전 11:30 ~오후 10:00까지 영업매주 수요일..

<썸의 시작> 카페

애월해변에서 구엄리 보고 난뒤 주변에서 커피 한 잔할려고 해안주변을 가다 보니, 근처에 보이는 카페로 이동 여기서 좀 쉬었다가 고등어회 먹으러 이동 이곳에서 썸 타기를 시작한다고 카페 앞 화분에 있는 소철, 잎은 없고 열매만 달려 있다. 특이해서 한 컷 카페에서 파는 용품 수입비누, 입욕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빵도 같이 팔고 있다. 가격표 이층에는 신 벗고 앉아서 수다떨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점령해 있다. 저번에 강릉 갔을 때도 이런 공간을 본 것 같다. 스콘과 커피를 다 마시고.... 핫도그도 팔고 있는 것 같다 해변이 보이는 카페의 정원 애월 해변 지도

<라운지 38> - 제주 드림타워 38층

남편 지인부부와 함께 5시에 약속, 제주 드림타워는 신제주에 있는데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38층 빌딩이라고 한다. 사방이 다 보이는게 멋진 풍경이다. 아쉽게도 오늘은 하늘이 흐려서 일몰도 못보고 멋진 풍경은 못봤는데 야경은 충분히 멋지다. 8시에 마치고 오면서 내가 운전을 했더니 좀 피곤하다. 타워1,타워2 중에서 타워2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 표 이 빌딩의 꼭대기라서 제주시가지가 전부 보인다. 전망은 아주 좋음 그랜드 하얏트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은 매혹적인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최고층 스카이 바. 제주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낮에는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오션뷰의 여유를 저녁에는 시그니처 칵테일, 하우스 위스키, 빈티지 샴페인, 와인과 함께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숲 - 천연기념물 374호

1박2일로 온 남편지인 부부와 함께 오전에 출발 난 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는데 다시 가니 나무가 더 크고 웅장해서 원시림에 온것같은 기분이 든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오전에 2시간만에 한바퀴 돌고 점심먹고 오후 일정을 소화시킬려고 한다. 제주도 비자나무숲 현황 이 숲은 제주도 동쪽 구좌읍 평대리의 해안도로에서 한라산 방향으로 약 6km 이격된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이 비자나무 숲은 옛날 마을에서 무제를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가 끝난 후 사방으로 흩어져 뿌리를 내려 오늘날의 숲을 이루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비자나무는제주도의 낙엽수림대의 아래 지역과 해안 산지에서 생육하던 수종인데 목재가 여러 가지로 유용하기 때문에 마구 베어낸 까닭에 지금은 매우 드물어진 상태이다. 더구나 평대리 비..

사려니 숲길 - 제주도 걷기 좋은 숲길

2박3일 마지막날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아침먹고 산책도 하고 후배부부 짐 챙겨서 같이 사려니숲으로 데크로된 산책길이라서 걸어가기 좋고 공기도 좋아서 지난번에 친구부부도 좋았다고 했던 코스다. 입구에 노점차가 보인다. 우린 여기서 사 먹지는 않았다. 사려니숲길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에서 물찻오름을 거쳐 제주시 조천읍 교래시 비자림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을 말한다. 해발 500~600m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위치한 사려니 숲길은 완만한 평탄지형으로 물찻오름, 말찻오름, 괴평이오름, 마은이오름, 붉은 오름, 거린오름 및 사려니오름과 천미천 ~ 서중천 계곡을 끼고 있다. 전형적인 온대산림인 사려니숲길에는 줄참나무, 서어나무,산딸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등 천연림과 인공조림된 삼나무, ..

제주한란전시관, 한란 자생지(천연기념물 제 432호)

제주한란전시관 제주상효동 한란 자생지(천연기념물 제 432호) 한란은 난초과에 속하는 늘 푸른잎을 가진 초본식물로 제주도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남부, 대만의 산악지대에 분포되어 자란다. 늦가을과 초겨울에 걸쳐 추울때 꽃이 핀다고 하여 한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 모양이 납렵하고 아름다울뿐 아니라 향기가 맑고 깨끗하여 원예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란 자생지는 서귀포시 상효동 등 돈내코 계곡 일부에 집중적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제주 남쪽의 산허리 높이 700m 근처인 시오름과 선돌 사이의 상록수림과 돈내코 계곡 입구 일대는 한란이 자생할 수 있는 북한계지대이다. 그동안 사람들이 한란을 마구 파가거나 겨울철 먹이를 구하러 나온 야생 동물에 의해서 그 수가 크게 줄었으나 동자 묘(올해에..

중문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 제주도 한달살기

중문 대포 해안 주상절리대 - 천연기념물 제 443호 우리도 여기는 tv로만 보다가 이번에 실제로 보니 더 감동을 준다.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 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 절리를 말한다.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 기둥이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천..

천지연폭포

천지연(天地淵)천지연폭포는 여러번 오지만 추억의 장소라서 다시 오게 된다. 수학여행, 졸업여행, 신혼여행으로, 가족여행으로 자주 오는 곳이다.서귀포는 지하층에 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수성응회암이 널리 분포하고, 용천수가 많이 솟아서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폭포가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규모나 경관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은 천지연 폭포이다. 천지연(天地淵)은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어진 연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폭포의 길이 22m, 그 아래 못의 깊이가 20m로, 가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이라 불릴 만하다.입장료는 어른 2,000원, 주차료는 무료천지연 폭포 서남 쪽에는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상록수와 난 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져 난대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 숲..

쇠소깍에서 조각배 타기

지난번에 왔을때 조각배를 타서 이번에는 태우를 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다3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그래서 다시 조각배를 탔다.쇠소깍의 전설배를 타기 위한 매표소로 곳테우 이용 요금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테우는 하루 11차례 운행한다. 운행 시간표조각배는 2명이 탈 수 있으며, 20~30분인데 배 하나에 20,000원. 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매표소에서 배 타는 곳으로 가는 길. 약 5분 걸린다.쇠소깍 전경쇠소깍 주변의 바위들이 멋지다. 조각배를 젓고 있다.태우를 타는 모습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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