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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2.제주도 한 달 살기 80

<마라도 가는 여객선> - 마라도 가는 배 타는 곳

마라도가는 여객선을 11시 40분으로 예약했다. 배표를 어디서 사는 선착장 이름을 몰라서 한참 헤맸다. 구글지도에도 선착장 이름은 없고 그냥 으로 나온다. 친구가 리조트에 와서 같이 출발을 했다. 가다보니 비가 내리고 우산으로 다니기에는 힘들것 같아서 일회용 우의를 샀다. 2천원에 배표는 제주도 도민이 친구라서 할인 받았다. 앞 로타리 삼거리 마라도 가는 여객선 매표소 매표소 앞에 정자, CU, 메가커피가 있다. 마라도 가기 위해서는 승선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승선신고서는 각자 한장에 다 적었다. 배 시간표 승선 요금표 마라도 가는 배 배 내부 마라도 갔다 돌아오는 사람들 지도

에이바우트커피 - 함덕해수욕장 뷰가 좋은

점심 먹고 카페로 이동 친구가 알바시간 될때까지 수다떨기 위해 근처의 에이바우트커피를 찾았다. 에이어바우트 커피는 커피값이 합리적이다. 비교적 커피값이 싼 편이다. 아메리카노 2,900원, 카페라떼 3,900원, 카페모카 4,200원, 레몬유자차 4,900원 카페 2층에서 바라본 함덕해수욕장 친구가 직접 수놓은 가방 , 역시 손재주가 많은 친구다. 지도

함덕뚝배기 - 함덕해수욕장 맛집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을려고 헤매다가 근처 뚝배기 집으로 나름 맛집인것 같다. 주로 아침장사를 위주로 하나보다. 2시가 넘으니 손님이 없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 3시까지 영업이니까 그런가 보다. 함덕뚝배기는 해수욕장 도로에서 계단을 내려 아래쪽에 있어 간판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내 인테리어가 이채롭다 우린 4명이 종류별로 각각 시켰다. 고등어구이, 성게미역국, 옥돔미역국, 해물전복뚝배기 내용물도 많고 맛도 있었다. 식당 밖의 사진 찍는 곳

서우봉 둘레길 - 아름다운 오션뷰의 걷기 좋은 산책길

예전에 왔을때는 카페에서 놀다가 갔는데 이번에는 서우봉에 한번 가보기로 서우봉 서우봉이란 살찐 물소가 뭍으로 기어 올라오는 듯한 형상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서우봉 둘레길은 제주올레길이 이어져 있다. 텐트치는 장소 마련되어 있다 해파리가 자주 출몰하는지... 서우봉 안내판 서우봉 둘레길에 유채꽃과 갯무꽃이 어우러져 있다. 함덕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아름답다. 오션뷰가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곳

함덕해수욕장 - 에메랄드 빛 바다의 대명사

함덕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갔다가 함덕해수욕장으로 이동 고운 백사장과 얕은 바다 속 패사층이 만들어내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푸른빛 바다가 끝내주게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해변 앞의 상가들 - 여름에는 인파로 붐빌듯하다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있고 시내버스도 자주 운행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도 즐겨 찾는다. 해변에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기기에 적당하다. 오른쪽에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 바다로 이어지는 산책 데크까지 갖추어져 있어 제주의 푸른 바다를 관망하기에도 그만이다. 바다빛이 넘 예쁘다. 카메라로 어디를 찍어도 예쁘다. 역시 함덕해수욕장이 풍경 맛집이다. 곳곳에 일광욕하는 돌하르방이 있다. 바다색이 에메랄드 빛이랄까?..

카페 에오마르 - 삼양해수욕장 오션뷰

삼양 검은모래해수욕장에 접해있는 카페 에오마르 카페 의부에도 좌석이 있다. 해변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카페 이름 에오마르(EOMAR)는 포르투칼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이다. 카페에서 본 바다뷰 카페 앞 바다에서 서핑을 배우고 있다. 카페 내부는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책도 꽂혀있다. 카페 지도

삼양 검은모래 해변 - 제주의 해수욕장

공항에서 친구를 픽업하여 삼양검은모래해변으로 이동 산책을 한 후 근처 카페로 이동. 전 세계 주요 화산섬이 하와이, 아이슬란드 등에서만 발견되는 검은모래해변. 삼양해수욕장은 이런 검은모래를 가진 색다른 광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해변에 있는 카페 에오마르 검은 모래가 있기도 하지만, 모래가 유실될까봐인지 검은 차광망으로 모래를 덮어두었다. 근처에 있는 카페 아프리카 지도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 - 천연기념물 제429호

제주 월령리 선인장군락(천연기념물 제429호) 소재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59-3 멕시코가 원산인 선인장이 쿠루시오 난류를 타고 열대지방으로부터 밀려와 야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 주민들은 선인장이 손바닥처럼 생겼다하여 ‘손바닥선인장’이라 부르면서, 옛날부터 쥐나 뱀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집 돌담에 옮겨 심어 월령리 마을 전체에 퍼지게 된 것이라고 한다. 선인장이 언제부터 제주도에 야생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한국의 선인장이 들어온 것 1709년 이후라고 한 ‘화훼류편’ 기록이 있기는 하나 이것이 제주도의 선인장이 표착한 시기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선인장은 이뇨작용, 피부질환, 루마티스, 화상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예로부터..

것구리오름(꾀꼬리오름)과 쑥뜯기 체험

것구리오름(꾀꼬리오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남서쪽에 위치한 기생화산이다. 정상에는 여러 종류의 잡목이 우거져 있으며, 오름의 전 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에는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쪽은 낮고 바다쪽은 높은 거꾸로 된 형태를 띠고 있어서 '것구리오름'이라 했다. 옛문헌(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것구리오름이 궷고리오름으로 소리가 변하면서 '앵악(鶯岳), 꾀꼬리오름'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꾀꼬리가 많이 울어서 '꾀꼬리오름'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것구리오름과 쑥뜯기, 달래캐기 체험 친구부부와 함께 근처 것구리오름근처에서 쑥과 달래캐기 체험을 했다. 다른 차가 2대 더 들어와 있는데 모두 고사리를 채취하는 사람들이다. 완전 중무장하고 들어가신다. 우리 눈에는 잘 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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