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제주도2박3일 여행(2021.5.10 - 5.12) 제주속으로 들어가서 전부예약 항공권 129,840 호텔숙박권 66,000 제주삼성렌트카 188,700(K5) 식비 15만원, 입장비 9만원 ​ 대구출발 08:20분 제주도착 09:30분 제주삼성렌트카 차 인수하고 친구집 근처 카페로 에오마르카페에서 수다 - 점심은 근처 봉평메밀국수 - 다시 카페에서 커피한잔 ​ 첫날 일정: 닭마루 - 돌문화공원 - 호텔 케니 둘째날 일정: 아침산책 자구리해변 - 본태박물과 - 방주교회 - 점심 - 생각하는정원 - 노리매공원 - 저녁 - 호텔 세째날일정: 조식후 랜트카 반납 - 공항으로

부부의 날 모임(2019.5.22.수) 21일이 부부의 날인데 해마다 칠곡에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약속이 있어서 오늘 저녁을 먹기로 한거다. 칠곡에서 잘하는 아구찜을 먹엇다. 두번째 온 건데 여전히 약간 맵지만 그렇게 못 먹을 정도로 맵지 않고 적당하다. 특히 공짜로 주는 된장찌개도 맛있고 보리강정도 맛있다. 내가 넘 맛있게 먹는다고 보리강정도 하나 사주셨다. 입가심으로 몇개 먹을 수 있게 제공한다 보리강정을 먹으면 매운입맛이 좀 가신다. 한봉지 2천원

홍천에 놀러(2021.4.20-4.21) 고추장 양념구이인데 이 식당이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고기 먹고 마지막에 양푼이 비빔밥도 맛있엇다. 집에와서 다시 또 2차 술을 마시고 손님 가시고도 다시 한병을 더 마시고 자러... 내가 말려도 소용없는 남편 ㅠㅠ 내일이 좀 걱정이 된다. ​ 아침은 간단하게 먹으면 되는데 멍게 비빔밥을 준배해 주셔서 아침부터 거나하게 많이 먹었다. 점심을 안 먹어도 될듯하다. 커피한잔하고 근처 공원 산책갔다가 정비소에 차를 찾고 우리는 11시에 대구로 출발... 원래 계획은 중간에 제천에 들렸다 올려고 했는데 그냥 내려왔다 남편이 친구한테 나무꽃을 부탁했는데 따 두었다고 해서 ... 시들면 안되니까 빨리 와야해서...

전주수목원(2021.4.17.토)갔다가 점심 먹으러 맛집에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드시고 계신다. 전주수목원 오면 들려서 점심 먹을 수 있는 곳

예송회 모임(2021.3.30.화) 12시 모임 오늘 헌옷을 한가방 가지고 가서 차를 몰고 갔는데 주차할데가 없어서 결국은 카페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국수는 물국수와 비빔국수를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남자들은 먹기 딱 좋은 양. 옆테이블을 보니 국수하나에 연탄불고기 1인분 시켜서 드신다. 불고기 1인분도 양이 많다. 다음에 또와 보고 싶은 가게다. 다른 샘들은 1인분씩 포장해서 갔다. 난 어제도 고기를 먹어서 ... 커피는 항상 가던 카페로. 2잔은 포인트로 나머지는 계산.ㅎㅎ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 왔다가 점심을 여기서 담백하고 맛있다. 여전히 예전의 맛이다

오늘도 12시경에 도착해서 덮죽은 포기하고 국수이야기에서 점심 대기인원이 앞에 있는데 15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오늘은 둘다 비빔국수를 시켰다. 가자미무침을 넣은게 신의 한수인것 같다. 맛있게 먹고 기청산 수목원으로... 주차장이 가까워서 여기에 ...

오늘은 조돌해녀 점심 먹기로 했다. 대구의 명소 수성못 옆에 있는 조돌해녀 두산동 수성점으로 아들딸이 보내준 용돈으로 맛집에 점심먹으러. 마침 생생정보에 나온 집이라서 평소에는 그냥 지나쳐 왔는데 어제 방송나오고 오늘 갔더니 홀에 손님이 벌써 많이 와있었다. 방송 덕분이라고 한다. 30분정도 기다려서 해물탕이 나왔다. 살아있는 돌문어를 보는 데서 넣어주니까 해물탕맛은 돌문어가 다 한 것 같다. 든든하고 먹고 수성못 한바퀴 산책하러 갔는데 빛축제준비한다고 벌써 많은 장치들과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전시시작은 11일부터 한다고 하니 저녁에 다시 와 봐야할 것 같다. 오늘 저녁은 굶어야 할 듯... 어제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 내일 또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골식당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문구. 돌..

남편이랑 점심 먹고 난 피부과로(2021.2.25.목) 매듭수업 끝나고 남편이랑 홍합밥을 먹을려고 갔는데 대기줄이 길어서 다시 나와서 근처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갔다 백반 정식인데 우리입맛에 딱 맞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고 난 집에 갔다가 칠곡 피부과 약 타러... 푸짐하게 먹고 맛도 있다. 다만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줘야한다. 다음 손님을 위해서...

연희샘이랑 점심(2021.3.9.화) 연희샘이랑 11시반에 약속 사무실앞에서 만나서 차를 두고 근처 식당에서 맛집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 코다리찜을 좋아하는데 맵지도 않고 먹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