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정의 식탁 -구미
구미 마마정의 식탁 두번째 가다(2021.1.14.목) 오늘은 12시 좀 넘어서 갔는데 벌써 식당안은 만석이다. 역시 동네 맛집인게 확실하다 다행히 우리 자리는 좌식으로 남아있어서 30분 넘게 기다려서 점심을 먹었다. 오징어덮밥, 밥도 많고 샐러드도 같이 있어서 후식겸 과일도 있고 맛도 좋고 먹기에 딱 좋다. 나는 밥 양이 많아서 남겼는데 남자들은 적당한 양이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는 것 같다. 1시가 넘으니까 좀 한산하다. 그나마 손님이 많이 있다는게 위안이 된다. 우린 낙지덮밥을 먹고 남편이 빌리러 온 책을 받아서 나오는데 오늘도 여전히 또반찬 세가지를 주신다. 멸치볶음, 부추김치, 깎두기 오늘 저녁 반찬은 해결 ㅎㅎ 사장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