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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시골보리밥-팔공산 동구 파계로

청송 남편 강의 따라 감(2020.7.20.월) 2시부터 5시까지 강의 강의 가는 길에 꽃집도 들러서 구경하고 점심은 보리밥집에서 먹고 청송으로 출발 난 시집을 가지고 가서 완독하고 왔다. 마치고 오는 길에 남편이 휴대폰을 강의실에 두고 와서 의성까지 와서 다시 돌아가서 가져오는 바람에 거의 두시간을 손해봤다. 오는 길에 꽃집에 들러서 콤펙타 화분을 샀다. 홍천 집들이 선물로... 와촌 갔다 오는길에 자주 들리는 식당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좋아하는 조기도 한마리씩 나오고 반찬을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추천하는 맛집

맛집 소개 2021.08.10

까사드 테하 Casa de teja- 가창 한옥 카페

라르고모임 팔수식당에서(2021.5.1.토)에서 점심 먹고 커피은 이동해서 여기서 테이크 아웃해서... 까사드테하가 스페인어로 한옥이라는 뜻. 이름이 멋지다. 별관과 본관이 있는데 우린 별관 안에 들어가보질 않았다 본관에서 주문하고그냥 오는 바람에... 사람들은 정말 맛집을 잘 찾아다닌다. 이런 구석에도 멋진 카페가 있다니...

맛집 소개 2021.08.10

김정윤 산수정 - 대구 상인동 생아구전문점

안토니오, 요한신부님과 저녁식사 산수정(2021.3.26.금) 6시에 약속 산수정에서... 거의 2년만에 요한신부님은 만나뵙는 거다. 여전히 유쾌하시고 만나면 즐거운 신부님이시다. 내가 힘들때 두분 신부님이 많이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었다 이렇게 한번씩이라고 만나뵙고 저녁도 함께 먹으니 넘 즐겁다. 오늘은 요한신부님이 저녁값을 계산하셨다. 내가 한발 늦어서 죄송... 다음번에는 내가 내기로. 8시 반에 헤어져... 생아구 전문점인데 요한 신부님이 잘 아시는 집인듯. 아님 신자집인듯 주메뉴가 생아구찜과 생아구구이네요 이렇게 자기 이름을 걸고 식당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하여튼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인듯 하다. 먹어보니 정말 맛이 있었다. 상인동 골목에 위치해있지만 대구의 맛집으로 소개할만한..

맛집 소개 2021.08.10

전원숯불갈비- 수성못점

남편이랑 소주한잔 (2021.3.21.일)전원숯불갈비 자축 파티로 둘이서 저녁에 소주한잔 전원숯불갈비에서 걸어서 왔더니 저녁은 쌀쌀하다. 3인분 시켜서 먹고 집으로... ㅎㅎ, 고기는 못 찍었네요 집 근처라 자주 가는 식당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왔어요, 여기오면 후식으로 뻥튀기가 엄청 맛있어요. 난 항상 여러개를 먹어요. ㅎ

맛집 소개 2021.08.10

별난식당-경남수목원근처

경남수목원 갔다옴(2021.7.18.일)별난식당점심 아침운동대신 수목원에 갔다오기로 하고 출발 9시반에 도착해서 두시간 넘게 사진찍고 점심은 예전에 갔던 맛집을 갔더니 휴일이라서 영업을 안해서 다시 근처 맛집으로 이동 #별난식당 이라고 들어거서 동태찌게를 시켜 먹엇다. 정말 친절하고 반찬이 떨어지면 계속리필해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다.

맛집 소개 2021.08.10

생선92밥상-경산 옥산동

라르고모임(2021.7.10.토) #생선92밥상 12시반 수성경찰서 앞 모여서 한차로 이동 매번 배샘이 기사로 수고를 한다. 경산에 생선92집에 가서 점심 먹고 커피는 다시 월드컵로에 있는 카페로 이동 난 선물로 동백브로치와 아들 책을 주었다. 조기도 1인당 한마리 모듬생선구이 집에서 구울려면 비린내 나고 힘든데 이렇게 한번씩 와서 먹으니 좋다. 모두들 좋은 식당 알아서 좋다고 다시 와야겠다고 한다. 나도 꼭 와보고 싶은 식당

맛집 소개 2021.08.10

알밤가든-대전 유성구

아들 만나러(2021.7.3.토)알밤가든에서 1시에 만나러 가기전 와촌에 들러서 잠시 사진 찍고 출발 비도 약간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많이 오지는 않아서 약오리 먹고 커피는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우린 집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소식도 듣고 이제 임신 7주라니 기쁘고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하며 기댜려야지. ㅎㅎ 유성구에서 유명맛집이라고 아들이 예약. 깔끔하고 맛도 있고 든든하게 먹고 왔다.

맛집 소개 2021.08.10

앞산연가-죽전점

친정엄마랑 저녁(2021.6.30.수) 생신이 금요일인데 당겨서 동생이랑 4명만 같이 저녁을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ㅠ 아직 엄마가 건강하게 옆에 계신다는게 감사하다. 맛있는 한식 먹고 커피는 집에서 케잌 대신에 기지떡에 촛불을 켜고 ㅎㅎ #앞산연가 우린 2만원정식으로 음식 종류가 많아서 우린 다 먹지도 못했다.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다. 분위기는 옛스럽다. 가격대비 음식맛도 좋아서 다음에 또 와 봐야겠다고 생각.

맛집 소개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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