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남편 강의 따라 감(2020.7.20.월) 2시부터 5시까지 강의 강의 가는 길에 꽃집도 들러서 구경하고 점심은 보리밥집에서 먹고 청송으로 출발 난 시집을 가지고 가서 완독하고 왔다. 마치고 오는 길에 남편이 휴대폰을 강의실에 두고 와서 의성까지 와서 다시 돌아가서 가져오는 바람에 거의 두시간을 손해봤다. 오는 길에 꽃집에 들러서 콤펙타 화분을 샀다. 홍천 집들이 선물로... 와촌 갔다 오는길에 자주 들리는 식당 보리밥으로 유명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좋아하는 조기도 한마리씩 나오고 반찬을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는다. 추천하는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