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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 루치아 선물
본문 180쪽
수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지 않으면 동화를 할 수 없다.
'이제부터 마음에서 누러나오는 기도를 바쳐야지'하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실제로 시작해야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쉐마(shema)'에 내려가는 것임을 알았다.
우유부단하미 없이 온 힘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는 바로 그 순간에 근원적으로 하느님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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