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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7.214. 토. 전 세실리아 수녀님을 준호랑 함께 뵙고...
본문 18쪽
아무리 고통과 절망으로 가득 찬 순간일지라도 희망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그 순간이 바로 미래에는 우리가 그리워하고 가장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니까요.
소나기가 쏟아지고 나서 환하게 드러나는 만물의 생명력처럼. 쉽게 절망하고
포기하지 말고 끝없는 절망의 순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자기 자신을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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