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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5.5
본문 16쪽
9. 당신을 기억할 때마다 내 마음은 불붙는 단풍숲,
누구도 끌 수 없는 불의 숲입니다. 당신이 그리울 때마다 내 마음은 열리는 가을 하늘,
그 누구도 닫지 못하는 푸른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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