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12시에 예식이라서 우린 대구서 기차로 10시 20분쯤 도착해서 남편 친구 만나서작품사진 건네주고 이층에서 커피한잔하고 지하철로 가서 노량진역에서 9호선으로 환승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림 식이 끝나고 나온 식사들. 코스로 천천히 나온다. 맛있게 먹다보니 다 먹었는데 배가 엄청부르다. 우린 2부는 보지 않고 그냥 나왔다. 남편이 시간이 없어서, 시험때문에 2시 14분 기차라서 ㅠㅠ 멋진 부부가 또 한쌍 탄생하여서 기쁘다. 두분다 축하드려요^^

물과 설탕 소금을 넣고 저어주어서 녹인다. 올리부유를 넣는다 우리밀 밀가루를 500g을 넣어야 하는데 남은게 약간 모자라서 일반 밀가루를 조금 넣었다. 이스트를 넣는다 잣이나 호두 등 견과류를 넣는다. 난 통밀빵에 맞추어서 전원을 넣었더니 4시간이나 걸린다. 4시간 지난후 완성된 빵 반 자른 모습 설명서에 있는 레시피대로 ... 담백해서 좋은데 좀 딱딱해지면 계란물 입혀서 구워서 먹어도 된다. 우린 일주일에 한번 만들어 먹기로.

등솔 선을 시접까지 박음질한다 등솔 시접을 뒤로 넘겨서 다림질 한다 왼쪽은 안감, 오른쪽은 겉감 겉감 나머지 반쪽도 본을 대고 그린다. 왼쪽은 살짝 눌러 둔다. 뒷도련에 6센티 정도 창구멍을 남겨두고 겉감의 겉과 안감의 겉을 마주놓고 시침한다. 그리고 창구멍을 남겨두고 박음질해서 뒤집는다. 뒤집어서 시침핀으로 고정한후 배래와 동 아래는 겉에서 공그르기한다

23.5.12.금 ~ 5.21.일.

1박2일 모임인데 우린 사정상 저녁 늦게 일정 마치고 대구로 왔다. 점심 봉정사 앞 식당에서 먹고 봉정사 - 영산암 보고- 병산서원 - 회룡포 녹색마을(뿅뿅다리- 호수공원)

오전부터 일정을 세군데 돌고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 장호숯불닭갈비 - 카페 감자밭 - 알파카월드 저녁은 홍천 소구니 펜션에서 먹고 잠도 여기서 자기로. 홍천의 동백이와 누룽지도 잠시 보고 꽃도 덤으로 얻어가지고 왔다. 앵초와 작약을 얻어왔다. 아침먹고 동백이 보고 출발

점심 먹이는데 난리를 치고 3시부터 같이 노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잠시도 가면히 있지를 않으니. 위층 사모님이 선물로 준 돌 반지를 끼고 인증샷 선글라스가 낯선지 안 낄려고 한다. 할아버지랑 친해져서 할아버지 시계에 꽃혀서 넘 열심히 놀아서 땀이 나서 머리카락이 젖어있다.

차를 마실때 사용하는 사발 받침보로 솜을 두고 누비 천에 삼각빼기로 홑청을 씌운 깔개이다. 주로 말차 다완이나 크기가 큰 찻잔의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완성치수 : 15*15cm

가창에서 두부샤브를 먹고 가창 근처 최정산근처 카페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진달래 꽃 보고 카페 갈까 하다가 드라이브겸 해서 유명한곳 대새목장카페에 들러서 구경하고 다시 한티재로 넘어가서 추어탕이 유명하다는 식당 근처에서 식혜를 살려고 왔는데 없다고 해서 결국은 커피도 바로 옆에서 ... 결국 여기서 커피를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지상철 근처에 오빠부부를 내려 드리고.

23.4.4.화요일. 지난번 나무시장 왔다가 오늘 다시 작은 나무를 사러왔다. 나무 8종류를 사고 가는 길에 지난번 갔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여기에 잔디 만원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