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소한일상 84

유자청 만들기- 고흥유자 10kg

매년 김장은 안하고 우리집은 유자청을 담근다. 올해도 어김없이 10kg을 담갔다. 이제 3년 해보니 요령이 생겨서 좀 수월하다. 첫해는 전부 채썰어서 한다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휴롬에다가 갈아서 다 섞어 버린다. 그러면 껍질채 먹기도 좋고 ㅎㅎ 맛있게 담가서 선물하는 재미에 ㅎ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깔끔하게 세척 후 마른 행주고 닦은 다음 씨를 발라낸다 반 자르면 씨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다. 꼼꼼하게 다 골라내야한다. 이게 정말 일이다. 거의 다 발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휴롬에 잘 들어가게 갈면 찌꺼기와 쥬스로 따로 나오는데 이걸 합쳐서 설탕하고 섞으면 된다. 모아둔 씨는 법주에 넣어서 스킨대용으로 쓰면 좋다고 해서 만들어 봤다.

소소한일상 2022.12.12

갈아 놓은 마늘을 꿀에 절여 놓기

마늘을 저장하기 힘들어 한번에 까서 재래시장 가서 천원주고 갈아 왔다. 일부는 소량씩 그대로 냉동시켜 놓고 일부는 이렇게 꿀에 절여서 음식 만들때 조금씩 넣으면 단맛을 낼때 유용하다. 친구가 알려준 팀인데 좋은 것 같아 기록해 둔다. 꿀은 비싸지 않은 사양벌꿀을 이용 500g씩 넣어서 꿀을 넣고 저어준 다음 보관하면 된다 난 이렇게 두통을 만들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용하면 된다

소소한일상 2022.08.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