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언니가 준 선물, 초코렛

가로 20cm, 세로 22cm, 시접은 1cm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뒤집기 전에 바닥을 하고 싶으면 미리 바느질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창구멍으로 뒤집는다. 창구멍은 좀 크게 하는 게 좋을듯하다. 난 조금 작게 해서 뒤집을때 좀 힘들었다.

올해도 또유자를 10kg 배달 시켜서 담갔다 설탕은 12kg을 넣었다. 가장 먼저 유자를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유자 꼭지를 한꺼번에 다 따준다. 세번째로 유자를 반으로 자른다. 난 자르고 남편은 씨를 발라내고 ... 씨가 많아서 꼼꼼히 골라내야한다. 씨 빼는 작업이 힘들다. . 씨는 따로 모아 두었다가 정종에 담겨서 유자 스킨을 만든다. 이제 휴롬에 갈아서 액과 건더기를 서로 섞어서 설탕을 넣어가면서 조절한다. 휴롬이 없으면 채 썰어서 하던지 아니면 믹서기에 갈아도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믹서기에 갈아 보지는 않았다. 나중에 위에 덮을 설탕을 좀 남겨둔다 매년 하다보니 이제는 좀 시간이 빨라졌다. 내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유자스킨을 만들려고..

2018년부터 매년 담그다가 작년에 안 담갔는데 올해 거의 다 먹어서 또 시장가서 재료 사와서 담갔다. 매년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담그기 #고추장800g기준으로 ​ .자난번에 담그면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시 보고 그대로 ㅎㅎ ​ 기본은 고추가루 800g을 기준으로.. 지난번에 올린 글을 복사해서 붙였다. ​ 인터넷에 고추가루 :메주가루:소금의 양이 6:3:2로 되어 있던데 조금 틀려도 될 듯 싶어서... ​ 고추가루 800g(11컵) 메주가루 400g(5컵) 소금200g(1컵반) 청주 5컵(큰 것사서 사용) 쌀조청 3kg ​ 고추가루를 미리 체에 쳐둔다. 이번에는 메주가루랑 고추가루를 미리 섞어두었다. 조청을 약한 불에 녹여서 묽게 만든다.(여기에 소금도 약간 넣어서 녹였다) 여기에 섞어둔 고추가루랑 ..

모서리 처리가 아직 서툴다. ㅠ 아직 완성이 덜 되었는데 먼저 사진을 올려봅니다 속지는 부직포를 이용해서 양쪽에 똑딱이 단추를 달아준다

역시나 바느질은 어설프지만 그래도 시작하면 재미가 있어서 다시 또 신청을 했다. 이번 학기만 하고 그만 둘까 생각중이다. 넘 바빠서.

1. 도면을 보고 제도하여 버선본을 만든다. 2. 소색소창 15*23cm로 4장 마름질한다 3. 4장을 포개어 놓고 맨 위의 원단 윗선에 맞추어 버선본을 놓고 그린다 4. 4장을 시침핀으로 고정한 다음 완성선을 박음질한다 5. 시접0.5cm 정도 남기도 정리한다 6. 곡이 진 부분에 가위밥을 준다 7. 3장과 1장 사이로 뒤집어 낸 다음 손으로 만져 예쁘게 한다 8. 노랑 선단 감으로 버선목 둘레를 1.5cm 폭으로 단을 단다 9. 파랑 대님은 2*50cm로 완성하여 예쁘게 묶어준다. 난 미리 본을 만들어온 것을 그대로 얻어서 했다.

안감 -솜- 색깔 천 배열하기 먼저 사선으로 색상배열한 것을 순서대로 박음질한다 천을 놓고 색상 배열을 해본다. 직선방향도 하나씩 박음질 해 나간다 미리 수를 놓고 바이어스 처리. 바이어스가 좀 삐뚤게 되었지만 처음 하는거라서 만족한다. ㅎㅎ 반을 접어서 지퍼를 달면 완성이 된다. 아직 지퍼를 달지 못했다. 완성되면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지퍼달기 ㅋㅋ 자크 달아서 완성했습니다.

점심 먹고 전동차 타러

둘다 바이어스를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