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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100

유자청 담그기

올해도 또유자를 10kg 배달 시켜서 담갔다 설탕은 12kg을 넣었다. 가장 먼저 유자를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유자 꼭지를 한꺼번에 다 따준다. 세번째로 유자를 반으로 자른다. 난 자르고 남편은 씨를 발라내고 ... 씨가 많아서 꼼꼼히 골라내야한다. 씨 빼는 작업이 힘들다. . 씨는 따로 모아 두었다가 정종에 담겨서 유자 스킨을 만든다. 이제 휴롬에 갈아서 액과 건더기를 서로 섞어서 설탕을 넣어가면서 조절한다. 휴롬이 없으면 채 썰어서 하던지 아니면 믹서기에 갈아도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믹서기에 갈아 보지는 않았다. 나중에 위에 덮을 설탕을 좀 남겨둔다 매년 하다보니 이제는 좀 시간이 빨라졌다. 내년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유자스킨을 만들려고..

소소한일상 2023.12.01

고추장 담그기

2018년부터 매년 담그다가 작년에 안 담갔는데 올해 거의 다 먹어서 또 시장가서 재료 사와서 담갔다. 매년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담그기 #고추장800g기준으로 ​ .자난번에 담그면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다시 보고 그대로 ㅎㅎ ​ 기본은 고추가루 800g을 기준으로.. 지난번에 올린 글을 복사해서 붙였다. ​ 인터넷에 고추가루 :메주가루:소금의 양이 6:3:2로 되어 있던데 조금 틀려도 될 듯 싶어서... ​ 고추가루 800g(11컵) 메주가루 400g(5컵) 소금200g(1컵반) 청주 5컵(큰 것사서 사용) 쌀조청 3kg ​ 고추가루를 미리 체에 쳐둔다. 이번에는 메주가루랑 고추가루를 미리 섞어두었다. 조청을 약한 불에 녹여서 묽게 만든다.(여기에 소금도 약간 넣어서 녹였다) 여기에 섞어둔 고추가루랑 ..

소소한일상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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