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군이 막국수-홍천
홍천 집들이 감(2020.7.21.화~ 7.23.목) 남미여행 같이 갔던 부부팀이 아직도 모임을 한다. 세부부가 마음이 잘 맞아서 벌써 세번째 모임이다. 우리 차는 공장에 수리 맡겨두고 세부부가 렌트카로 움직였다. 첫날: 집 - 소군이 막국수 - 수타사 - 홍천 한우 -집 둘째날: 집에서 아침 - 가리산 자연휴양림- 왱왱해물촌 점심 - 콘도 소노캄 - 속초시립박물관- 동명항- 수산시장에서 저녁으로 회를 먹음. 마지막날: 아침은 용대리에서 해장으로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정식, 선물로 황태강정도 사옴. 다시 홍천집으로 와서 각자 짐을 챙기고 세차장가서 차를 찾아서 헤어짐. 우리차는 수리비가 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