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앞산전망대 갔다가 넘 추워서 내려와서 여기서 뜨끈한 탕을 먹기로여전히 손님이 많다. 전에 한번 왔었는데 만족스런 식사.남편이 추가로 김치만두를 시켜서 난 밥을 거의 남겼다.ㅠ

25.2.27.목. 영천 호국원 갔다가 여기서 저녁을2년만에 오는 것 같다. 여전히 손님은 많고 맛도 있어서 만족한 식사였다.매운것을 싫어한다고 생아구 수육을 중자로 시켰다.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동서네가 저녁을 ...

성모당 오면 들러서 커피한잔을...

ㅋ 아직도 먼저 사진 찍는걸 잊고 먹다가 생각이 난다.ㅠ남편과 같이 갔더니 양이 적다고 먹다가 고기만두를 추가로 시켰다.다음에는 납작만두 3인분을 시키는게 나을 듯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오랫만에 갔더니 가격이 올랐다.그래도  정식이 만원이라니 가성비가 좋다여전히 손님은 많다.가끔 오는 식당

청국장 맛집,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식당이라서 장날 가면 대기줄이 엄청길다.우린 오늘 평일에 왔는데 조금 기다렸다.정식인데 세가지가 다 있다.갈치구이, 아구찜, 청국장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다. 남는게 있는지 걱정될 정도로 ...다음번에도 기회되면 또 오기로...

장날가면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우린 조금 기다려서 자리에 앉았다.난 순대국밥을 맛있게 먹었다. ㅎㅎ 고령에 오면 이제 또 청국장을 먹어봐야겠다.줄이 길어서 그냥 포기 하고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평일에 오면 먹어보기로...

나막스찜 작은것을 시켰는데 맵지가 않아서 넘 맛있게 잘 먹었다.밑에 깔린 감자도 맛있다.점심 먹고 와서 아침부터 오던 눈이 오락가락 , 8층에서 찍은 사진

대구 월성성당 칼국수 맛집. (25.2.6. 목)지인 소개로 점심을 먹으로 갔는데 김치가 넘 매워서 한 조각 먹고 물을 두컵 들이켰다.나같이 매운걸 못 먹는 사람도 좀 배려하면 좋을텐데...나중에 물김치를 조금 주셨다.ㅎㅎ

백송 온천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오랫만에 메기 매운탕 먹으러소자 보통맛으로 시켰다. 다행히 많이 맵지 않았다.찰 솥밥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