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의 나무들 묘비가 되어버린 그루터기에서 나무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이보다 더 섬세하게 가지를 뻗고이보다 더 가볍게 바람에 휘고이보다 더 고귀하게 고개를 하늘로 쳐들지 못하리라. 시,좋은글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