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2022.10)

이집트여행(9박10일)_카르낙신전 - 5일차

소소한 소선생 2022. 11. 22. 21:06
반응형

오전 일정을 끝내고 무려 9군데를 보고 이제 남은 카르낙신전과 룩소르신전야간(옵션)이 남았다

 

카르낙 신전룩소르 신전 북쪽 3지점에 있고, 현존하는 신전 가운데 최대규모입니다.

기원전 2000년부터 건립되기 시작했지만, 역대왕에 의해 증개축이 되풀이되어, 초기의 유구로는 제12왕조 세누세르트 1세의 성당만이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신전은 신왕국시대부터 1,500년 뒤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에 걸쳐 건립된 10개의 탑문, 19왕조의 창시자 람세스 1세로부터 3대에 걸쳐 건설된 대열주실, 18왕조의 투트모세 1와 그의 딸로 여왕이 된 하트셰프수트가 세운 오벨리스크, 투트모세 3세 신전, 람세스 3세 신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높이 약 23m의 석주 134가 늘어선 대열주실은 너비 약 100m, 안쪽 깊이 53m로서 안쪽의 하트셰프수트 여왕의 오벨리스크와 함께 보는 이들을 압도합니다.

여기는 그냥 지나갔다.

신전 입구

너무 큰 신전이라서 모형으로 된 것을 가이드가 먼저 설명을 해주었다.

<카르낙신전은 숫양형상의 아문신에게 봉헌된 신전이며 아문의 아내 무트신전은 카르낙신전 남쪽에 따로 있으며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출처:방구석에서 먼저 떠나는 이집트여행>

이제 유명한 숫양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줄지어 있다.

파손된 것도 보이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하이포스타일 홀'이라고 한다. 열주의 갯수는 중앙통로를 기준으로 양쪽에 67개씩 높이가 23m

,둘레는 5m에 이른다. 출처: 방구석에서 먼저 떠나는 이집트 여행

투트모스1세의 오벨리스크와 합셉수트의 오벨리스크다.

 

 

이 거대한 기둥들과 오벨리스크는 어떻게 세웠을까? 경이롭기까지 하다.

케프리동상을 7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을 가이드가 설명해 줘서 우리팀에서도 몇몇이 나와 같이 돌았다.

소원은 비밀.

석양이 지면서 오벨리스크가 황금빛으로 보인다.

신성한 호수

선택관광인 룩소르신전 야간 투어를 안하신분들은 크루즈로 가고 우린 마차를 타고 이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