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4.금. 에드푸-룩소루일정
6시40분 마차로 이동, 벌써 많은 사람들이 줄 서있다. 우리가이드가 중간으로 살짝 새치기.
오늘 일정은 에드푸신전 - 왕비의 계곡-네페르타리무덤(옵션)- 왕가의 계곡-투탕카멘내부관광(옵션)- 핫셉수트장제전 - 멤논의 거상 - 카르낙신전- 룩소르신전(옵션)
에드푸 신전:호루스신전이라고 한다
기원전 237년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착공한 후 역대의 여러 왕을 거쳐 기원전 57년에 현재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흙 속에 묻혀 있던 것을 20세기 초에 프랑스 고고학회가 발굴하여 수복했는데 탑문, 주벽 등의 구조는 물론, 부조 등의 장식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굴되어 당시의 신전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차로 가면서 찍은 풍경들
벌써 대기줄이 엄청나다.
뒤쪽에 마스크낀 사람들은 우리일행들. 나도 사람이 많을때는 마스크를
사람이 넘 많아서 사고가 나면 어쩌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많다. 일찍 온 이유를 알겠다.
매의 형상을 한 호루스신이 신전 입구를 지키고 있다. 양쪽으로.
사람이 많아서 한곳에서 설명을 오래 못하신다. 빨리 빨리 이동
매의 형상을 한 호루스신이 신전 입구를 지키고 있다.
에드푸 신전의 천장은 다 그을려 있다.로마제국이 점령했을 때 기독교 이외 다른 종교를 탄압할 때 행한 방화의 흔적이라고 한다.
사진 찍기 싫어하는 남편과 인증샷.
버스로 가면서 늘어서 있는 기념품 가게들
<에드푸 신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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