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2019.6)

인디아 게이트(인도여행 3일차)_2

소소한 소선생 2022. 3.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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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내려 점심으로 무굴식 특선(탄두리치킨 + 커리+ 난)

난을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
탄두리치킨요리라고 하는데 맛이 비슷비슷...
후식 아이스크림

인디아게이트(India Gate)

1차세계대전에 참가했던 7만여의 인도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위령탑,

뉴델리의 중앙 교차로에 세워져 있으며 얼핏보기에는 파리의 개선문을 연상시킵니다. 42미터 높이로 앞의 광장에는 밤에 화려하게 조명을 켜서 많은 시민들이 이 광장에서 인디아게이트의 야경과 불꽃놀이등을 즐기는 시민의 광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프간 북서전선에서 죽어간 13,516명의 영국군과 인도군의 명패가 모셔져 있으며 초석은 애드윈 루티엔스에 의해 설계되었고 1921년에 세워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년 후에는 아르윈경에 의해 국가에 헌납되었습니다.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날씨가 넘 더워서 단체사진만 찍고...

게이트의 벽에 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온이 43도로 너무 더운 날씨이다.

햇빛차단한다고 뒤집어 쓴 담요, 43도가 넘는 더위, 경험해 보지 못한 더위다.
멀리 대통령궁이 보인다

파리 개선문과 비슷하다.

더워서 차로 가면서 한컷

간디박물관은 휴관이라 마지막날 본다고 한다.

다음장소는 아그라센키 바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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