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3.제주도 2주 살기

약천사-제주도 사찰

소소한 소선생 2023. 3. 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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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7.월. 제주도 2주살기 - 10일째 - 약천사-제주도 사찰

 

주상절리대 가는 길에 예전에 갔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방문했다.

여전히 거대한 절의 규모에 놀라고 주변의 풍경에 절로 사진을 찍게 된다.

약천사 유래: 약천사가 있는 이곳은 마시면 건강이 좋아지는 약수가 예전부터 돽새미- 도약샘이라는 약수터였다.

창건연대는 1981년 혜인스님이 이곳에 부지를 크게 확보하고 대도량 지을 것을 계획하고 착공한지 8년 6개월 만에

대적광전, 굴법당, 나한전, 삼성각, 범종각, 북각을 포함한 요사체등을 1996년 9월15일 낙성하여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6년 4월 목조비로자나불상 및 목각탱화가 서귀포시 지정향토유형유산 제5호로 지정된 약천사는 2007년 1월

문화관광부로 부터 전통양식으로 동양 최대법당인 3층 대적광전과 전통을 잘 계승한 단청, 한국 최대의 목조 비로자나불상을 비롯한 후불목각탱화, 500나한상 등으로 인해 전통문화로써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전통사찰'로 지정받았다.

2009년 12월 경내에 중증장애인요양시설<자광원>을 개원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주관광발전에 도움을 주고 , 탬플스테이를 운영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전파하며, 불자들의 신앙적 귀의처가 되고 있다.

입구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서 나도 한컷.

붙어 있는 건물 같았는데 올라가면 대웅전이 보인다

시간나면 멋진 풍경 보시면 좋을듯 ...

<제주도 약천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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