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카빌라> - 대구 이탈리안레스토랑 맛집
위층 교수님 부부가 예약을 해서 처음 가본 레스토랑 음식은 순서대로 천천히 하나씩 나온다. 젊은 부부 둘이서 하니까 음식이 천천히 나올수 밖에 없다. 얘기도 하고 다 먹을때 쯤 음식이 다시 나오니 조용하고 모임하기 딱 좋은 장소다. 장소가 넓지 않아서 우리 포함해서 3팀의 손님이 있었다.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한다. 1층은 축산식당이고 2층에 위취해 있는데 주변 아파트 근처에 주차하고 가야하니 주차가 좀 힘들다. 음식은 다 맛있게 잘 먹었다. 감자스프 야채샐러드, 보통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샐러드가 아니고 버섯요리 홍합요리, 남편은 이게 가장 맛있다고 한다. 브로콜리 파스타, 이것도 맛있게 스테이크 연하고 맛있다. 후식으로 난 커피, 함께 나온 얼린 음료수 거의 두시간 가까이 대화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