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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50

홍천 알파카월드 - 아이와 가볼만한 곳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

23.4.18.화. 점심 닭갈비 먹고 감자밭에서 감자빵 사고 알파카월드에 별 기대없이 왔는데 생각보다 넓고 동물들도 많다. 알파카가 넘 귀엽고 사람을 잘 따라서 먹이를 자꾸 주게 된다. 관광객이 먹이를 다 주면 넘 비만되는건 아닌가 걱정. 입장권이 조금 비싸 보이지만 구경하고 나오면 잘 왔다고 말하게 된다. 먹이 자판기 손바닥이 간지럽다. 먹이를 다 먹을때까지 고개를 내밀고 ... 사람이 지나가면 소리를 엄청 크게 낸다. 시끄러울정도로, 거위들이 집을 잘 지킨다는게 맞을 것 같다. 사막여우 앵무새 먹이를 손바닥에 올리면 새들이 날아와서 먹는다. 귀여운 모습 다시 한번 아이들이 볼만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어른들도 구경해도 재밌었다. 알파카의 귀여운 매력에 자꾸 보고 싶어진다. 남미에서 본 라마보다 더 예쁜것..

국내여행 2023.04.20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23.4.18.화)-

남미여행팀에서 만난 지인들 벌써 4년이 넘었다. 모두 여기는 안 와봤다고 해서 일정에 넣었다고 하는데 이슬비가 와서 아마도 풍경은 좀 아쉬울듯 하다. 표는 미리 예매를 했다고 한다. 할인도 되고 크리스탈캐빈으로 10시반에 와서 1층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탑승장으로 올라갈때 캐빈에 적혀있는 글 크리스탈이라서 발아래 풍경이 멋지다. 약간 무섭기도 하다. 나무들의 연두색이 넘 예쁘다. 비가와서 약간 미끄럽기 때문에 출입금지 왕복 25분이라고 하는데 금방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힘들지도 않고. 우린 미리 커피를 마셔서, 여기서는 생략 내려올때 캐빈 유리창에 적혀 있는 글 네 모든 선택들을 응원할게 춘천에 오면 한번 타 보면 좋을듯. 전망대까지 힘들지도 않고 날씨가 좋으면 더 멀리까지 잘 보일텐데 이번에는 좀 아쉽다.

국내여행 2023.04.20

제주도 2주살기 하면서 다닌 성당

이번, 에는 14군데의 성당을 다녔다. 성당마다 특색있는 건물과 성모상 , 십자가 모습, 십자가의 길 모든게 아름답다. 마지막 가본 성산포 성당이다. 십자가의 길이 멋지다. 1. 서귀포성당 -23.3.18. 토 2. 하논 성당터 - 면형의 집- 서귀복자성당 -23.3.19. 일 3. 포선성당 - 23.3.20. 월 4. 남원성당 - 23.3.20. 월 5. 중문성당 - 23.3.21. 화 6. 애월성당 - 23.3.21. 화 7. 연동성당 - 23.3.22. 수 8. 노형성당 - 23.3.22. 수 9. 하귀성당 - 23.3.22. 수 10. 효돈성당 - 23.3.24. 금 11. 광양성당 - 23.3.27. 월 12.동문성당 - 23.3.27. 월 13. 한림성당 - 23.3.29. 수 14. 성산포성..

제주도 성당 및 성지 다녀온 곳

한달 살면서 틈틈이 손님 맞이하고 나름 우리대로 다닌 곳 성당 및 성지 15군데를 다녔다. 갈때마다 감동하면서 성당순례 마지막날 다녀온 김녕성당 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 1. 황사평 성지. -22.4.17. 일 2. 김기량 순교 기념관. - 22.4.17. 일 3. 조천성당 - 22.4.19. 화 4. 화북성당 - 22.4.19. 화 5. 중앙주교좌 본당 - 22. 4.22. 금 6. 김기량 성당 - 22. 4.22. 금 7. 정난주 성당 - 22. 4.22. 금 8. 대정성지(정난주 마리아 묘) - 22.4.22. 금 9. 모슬포 성당 - 22.4.22. 금 10. 새미은총의 동산 - 22.4.24. 일 11. 신창 성당 - 22.4.24.일 12. 용수성지 - 22.4.24.일 13. 고산 성당 ..

제주도 2주살기 후기와 일정표

일정: 23.3.18.토 ~ 3.31.금. 후기: 지난번에는 4월달에 왔는데 이번에는 3월에 왔더니 더 좋은 것 같다. 벚꽃도 만개한걸 보고 유채꽃도 보고 동백꽃도 보고 세가지를 다 같이 볼수 있어서 좋았다. 준비물은 간편하게 밑반찬과 김치 두통, 햇반, 컵라면, 쌀 국은 주로 마트에 파는 곰국을 사서 아침에 주로 먹었다. 김치는 모자라서 결국 비비고 김치를 두번이나 사 먹었다. 옷은 우리 둘이 넘 추위를 타는 편이라서 결국은 얇는 옷은 입지도 않았다. 결국 바지는 기모청바지 하나로 ㅎ 매일의 일정은 그날 저녁에 다음날 갈 곳을 정해놓고 했지만 가끔 우연찮게 가는곳도 생긴다. 이번에 다 갔다온 일정이다. 제주도에 사는 지인분들 만나는 것은 세번, 지난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즐거운 만남이었다. 덕분..

엉또폭포 - 비가 올때만 보이는 - 서귀포시 강정동

23.3.31.금. 제주도 2주살기 - 마지막날, 항구로 가면서 들린 곳 - 엉또폭포- 비가 올때만 보이는 - 서귀포시 강정동 매번 지나면서 안내판만 보고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항구로 가면서 시간이 남아서 들렀다 가기로.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를 별로 없다. 한쪽에 공중화장실도 있고. 엉또폭포: "엉또"는 "엉"의 입구하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그늘집보다 작은 굴, "또"는 입구를 포현하는 제주어이다. 보일듯 말듯 숲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이다. 높이 5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

황우지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 서귀포 명소-외돌개근처

23.3.31.금. 제주도 2주살기 마지막날- 황우지 선녀탕과 황우지 12동굴- 서귀포 명소-외돌개근처 지난번 외돌개갔을때 여기를 갔다오면 되었는데 넘 피곤해서 가깝기도해서 외돌개만 구경하고 왔었는데 일정이 짧으면 외돌개 보고 바로 왼쪽으로 가면 있으니까 한번에 다 보고 와도 좋습니다. 우린 마지막날이라서 아침 느긋하게 먹고 황우지 선녀탕을 산책하기로 오늘은 일찍와서 무료주차장에 세웠다. ㅎ 오늘은 외돌개쪽으로는 안가고 황우지 선녀탕으로 올레7코스 돔베낭길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서쪽의 범섬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돔베는 제주어로 도마, 낭은 나무를 뜻한다. 예전에는 도마처럼 잎이 넓은 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개인농원 안내판이 나온다. 85계단을 내려가면 만날 수 있..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23.3.28.화. 제주도 2주살기 - 11일째 -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윗세오름을 아침일찍 갔다오니 오후에 숙소 근처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에 아이들이 한명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른들이 3명정도 있고... 어린이 도서관인데 아이들이 많이 안 보이니 걱정이다. 책은 종류도 많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조로 디자인 되어있다. 매주 와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2004년 5월5일 개관 노인 복지회관이 바로 옆에 있다. 지도

제주 민속 오일 시장 -매월 2,7일 - 제주시내 명소-전통시장

23.3.27.월. 제주도 2주살기 -10일째 -제주 민속 오일 시장- 매월 2,7일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된 시장. 눈을 사로잡는 꽃들과 나무들, 그리고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우린 간식으로 땅콩과 옥수수를 사고 점심으로 시장에 있는 맛집으로 생선구이 맛집에서 점심을 우린 꽃과 나무에 관심이 있어서 한바퀴 여기서 옥수수 오천원주고 3개 샀다. 간식으로. 여기서는 땅콩을 샀다. 여기서 점심을 점심 먹고 우린 삼성혈로 이동 지도

성산포 성당 - 매괴동산 십자가의 길

23.3.30.목. 제주도 2주살기 - 13일차 - 성산포 성당 -매괴동산 십자가의 길 성산 일출봉 갔다가 점심을 먹고 숙소로 가는 길에 성당에 들렀다. 처음 와보는 성당이라서 가는 성당마다 감동이 다르다. 주차하고 입구부터 홍가시나무가 멋지게 반긴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부터 멀리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제일 눈길을 끄는 홍가시 본당 건물, 아늑해 보인다 매괴의 뜻: 가톨릭의 기도 도구인 묵주의 옛말 중국어로 장미를 뜻하기도 하고 장미는 성모마리아를 상징한다. 꽃이 겹으로 피는 해당화의 한 품종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전경 김대건 신부님 동상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풍경이 멋진 성당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고통을 느꼈을 예수님 생각 고맙습니다 서로사랑하세요 마음에 새겨본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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