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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녹색마을 여기서 저녁도 먹고 잠도 여기서 잔다고 한다.
여자들은 근처 민박집에서 자고.
우린 행사 끝나고 늦게 대구로.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관광객이 우리밖에 없다.
그 유명한 뿅뿅다리
넓은 밭에 꽃들이 반겨준다. 그리고 멀리서보이는 유채꽃도 넘 아름답다
파꽃이 필려고 한다.
포토존에서 한컷
축제 전에 잘 와 본것 같다. 그날 오면 엄청 복잡할테니까.
다시 돌아서 회관에서 저녁을 삼겹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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