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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안동 봉정사 -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 극락전 - 영산암 - 소나무

소소한 소선생 2023. 4. 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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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1.금요일.  봉정사 앞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해설사가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즐겁게 들었다.

깊은 산속의 절이었던 봉정사(鳳停寺)가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은 1972년 극락전을 해체·수리하는 과정에서, 1363년에 지붕을 중수했던 사실을 담은 묵서(墨書)가 발견되면서부터이다. 목조건물을 대략 150년마다 중수한다고 가정하면, 극락전은 적어도 1200년대 초반에 건립된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 때부터 부석사(浮石寺) 무량수전(無量壽殿)이 가지고 있던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이라는 명성은 봉정사 극락전이 누리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동 봉정사 (한국 미의 재발견 - 불교건축, 2004. 11. 30., 김봉렬)

우화루 ,꽃이 피고 봄비가 오면 꽃비가 내려서 운치가 있다고 한다.

영산암의 정원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주 작은 정원인데 배롱나무와 소나무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

나한전에 모셔진 삼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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