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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폭포 2

엉또폭포 - 비가 올때만 보이는 - 서귀포시 강정동

23.3.31.금. 제주도 2주살기 - 마지막날, 항구로 가면서 들린 곳 - 엉또폭포- 비가 올때만 보이는 - 서귀포시 강정동 매번 지나면서 안내판만 보고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항구로 가면서 시간이 남아서 들렀다 가기로.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를 별로 없다. 한쪽에 공중화장실도 있고. 엉또폭포: "엉또"는 "엉"의 입구하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엉"은 작은 바위그늘집보다 작은 굴, "또"는 입구를 포현하는 제주어이다. 보일듯 말듯 숲속에 숨어지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질 때면 위용스러운 자태를 드러내는 폭포이다. 높이 50m에 이르는 이 폭포는 주변의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폭포 주변의 계곡에는 천연난대림이 넓은 지역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사시사철 상록의 풍치가 남국의 독특한 아름다..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23.3.24. 금. 제주도 2주 살기- 7일째 - 정방폭포 -서귀포명소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 , 아직은 우산 없이 그냥 산책 서귀포 동쪽 해안에 있는 아시아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진다. 마치 하늘에서 하얀 비단을 드리운 것 같다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부르며 영주십경의 하나로서 숲에서 보는 것 보다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 앞바다에 있는 숲섬, 문섬, 새섬, 범섬에는 난대림이 울창하여 나국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폭포 절벽에는 서불이 한라산에 불로초를 캐러 왔다가 구하지 못하고 서쪽으로 돌아가면서 새겨놓은 '서불괴지'라는 글자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다고 한다.--팜플렛에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바로 옆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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