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생의 소소한 일상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모마 MOMA미술관으로 이동 여기도 옵션인데 아마도 비가 안 왔다면 신청을 많이 안했을수도. 야외 활동하기가 힘드니까 거의 다 옵션을 했다. 유럽의 미술관을 상상하고 들어갔는데 왠걸 , 넘 시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힘들다. 고희의 작품앞에서는 겨우 사진만 찍었다. 좀 일찍오던지 해야 관람객이 적을듯. 우린 5층부터 내려오면서 관람했다. 여기선 가이드가 설명해 주지도 않는다. 그냥 느끼는 대로 보고 오면 된다. 가장 유명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품만 보면 다 된다고 가이드가 5층부터 내려오면서 보라고. 겨우 옆으로 찍은 저녁은 한인식당에서 육개장을 맛있게 먹었다. 내일은 이제 하와이로 이동, 또 비행기 오래 탄다고 하니 걱정이다. 10시간정도 걸..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일명 프리덤 타워)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반사창과 긴 안테나를 포함하면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입니다. 건물은 안테나를 포함하여 약 541미터입니다.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102층 전망대에 오를 수 있으며 총 3개의 층으로 구분된 전망대는 각각 360도로 뉴욕의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102층을 순식간에 올라간다. 엘베를 내리면 스크린에 뉴욕풍경이 나오고 다 끝나면 스크린이 올라가면 바깥 풍경이 반겨준다. 오늘은 비가 와서 좀 풍경이 별로다. 여행중 벌써 세번째 비다. ㅠㅠ 브루클린 다리도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정말 멋진 풍경일텐데 조금 아쉽다. 센트럴파크 공원은 비가 와서 버스에서 내려 30분의 시간을 주고 입..

23.10.14.토. 8일차 . 뉴욕 맨하탄 관광 워싱턴 스퀘어 공원 황소상 유람선 - 자유의 여신상 점심 원 월드 크레이드센터 센트럴파크 모마미술관 저녁 아침부터 또 비가 온다. 황소상 볼때까지는 좋았는데 ㅠㅠ 사진은 또 엉망일 듯. 허드슨 강의 입구에 자리한 자유의 여신상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를 상징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오른손에는 세계를 비추는 햇불이, 왼손에는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 창문을 살짝 열고 사진을 ... 비가와도 사진은 어쩔수 없이 나와서 ... 여행은 날씨가 도와야 한다. 벌써 세번째 비를 맞고 있다.ㅠㅠ 허드슨잇츠 푸드코트에서 라면과 덮밥을 먹었다. 중앙 광장에서 이렇게 요가를 하고 있다. 좀 신기하다. 여기 입구에서 모이기로 점심먹고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이동

23.10.14.토. 8일차 . 뉴욕 맨하탄 관광 워싱턴 스퀘어 공원 황소상 유람선 - 자유의 여신상 점심 원 월드 크레이드센터 센트럴파크 모마미술관 저녁 첼시마켓 근처에도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었는데 여기도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황소상이 있는 곳으로 ,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들다. 뉴욕 증권거래소 앞의 볼링 그린공원에 위치한 황소상, 경제 부흥을 기원하는 의미로 제작 나도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ㅎㅎ 황소상에서 잠시 사진을 찍고 유람선 타러 이동

우드버리 아울렛 4시간 자유시간 석식은 푸드코트에서 자유식 뉴욕야경 옵션 (60달러) 아울렛 매장에 도착, 4시간이나 자유시간이다. 우린 구경하다가 여기서 내 핸드백하나 사고 남편 티셔츠도 . 가이드가 추천해준 저녁 , 저녁은 각자 먹는다. 6시에 출발하니 어둠이 내려앉아 야경보기는 좋을듯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강 건너에서 야경구경하고 사진찍는 시간이다. 야경도 옵션이다.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 뉴욕 야경 옵션은 정말 실망이다. 잠시 사진 찍는 걸로 점만 찍고 호텔로 이동. 그래도 멀리서 봐도 멋진 야경이다. LOVE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세인트 페트릭 대성당,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미국 최초의 고딕양식 건물이라고 한다. 안에는 못들어가고 전경만 찍었다.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록..

23.10.13.금. 7일차 - 플랫츠버그 -뉴욕 레이크조지호수에서 20분 시간 점심 우드버리 아울렛 4시간 자유시간 석식은 푸드코트에서 자유식 뉴욕야경 옵션 가이드가 창밖풍경이 예쁘다고 해서 찍은 사진 .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다. 역시 여행은 시간이 잘 맞아야하고 날씨도 도와 줘야 한다. 우린 세번이나 비를 맞았으니 ㅍㅍ 도착한 레이크조지 여기서 자유시간 20분 , 사진찍고 호수가 풍경이 예쁘다. 레이크 조지는 휴양지로 유명하고 미국 호수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미국 뉴욕주의 북동쪽에 있는 애디론댁 산맥의 남동쪽에 위치한 긴 호수이다. 조지 호수는 허드슨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의 계곡 사이의 길을 따라 위치. 호수의 총 길이가51.8km로, 마라톤 코스보다 긴 것으로 유명하다...

23.10.12.목 6일차. 몬트리올- 퀘벡- 플랫츠버그 퀘벡 일정: 세인트안캐년 - 몽모랑시폭포공원 - 퀘벡의회의사당- 올드케벡- 로워타운(쁘띠샹플랭거리) 의회 의사당은 점만 찍고 올드케벡의 로워타운, 쁘띠샹플랭거리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출발 의사당 맞은편에 있는 분수대 여전히 비가 조금씩 내려서 오늘 일정은 세인트안 캐년 일정 빼고는 계속 이슬비가 오락가락 퀘벡 의회 의사당, 여기서도 사진만 찍고 이동, 역시 하나씩 점만 찍는다. 올드퀘벡에는 Upper town과 Lower town로 구분된다. Upper town에는 교회나 시청 공공건물이 많은데 우리 일정표에는 샤또프롱트낙 호텔, 다름광장, 화가의 거리, 더프린테라스,노트담성당 이 되어있는데 성당만 외부관광을 했다. Lower town 로워타..

23.10.12.목 6일차 오전에 세인트안 캐년을 산책하고 몽모랑시 폭포를 보러 왔다. 우리는 비가 와서 모두 우의를 입고 잠시 전망대까지 구경갔다가 돌아왔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멋진 폭포는 확실하다. 몽모랑시 폭포케이블카: 퀘벡시티에서 북쪽으로 7km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몽모랑시 폭포공원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여름 ,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 그리고 얼어붙은 물줄기 위로 암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폭포의 낙차는 무려 83m로 멀리서부터 우렁찬 폭포소리가 귀를 울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몽모렌시 폭포 위로 올라가면 100m높이에서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스릴 만점의 서스펜선 다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오를레앙 섬의 절경은 압권입니..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몬트리올일정은 시내 거치면서 잠시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사진을 찍고 자크 카르티에 광장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저녁 먹으러 이동 랍스터식사 옵션이다. 패키지여행이라 정신없이 따라다닌다고 기록을 많이 못했다.ㅠ 노트르담 대성당 : 가수 셀린디온이 결혼식을 올린 곳이라고 한다. 몬트리올의 창시자인 메종뇌부의 동상이 있는 광장 다름광장 성당 안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패키지여행이라 시간상 우리는 외부 사진만 찍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렷다. 꼭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나중에 인터넷으로 구경해야지 ㅠㅠ 이제 저녁 먹으러 이동, 몬트리올 구시가지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자크 카르티에 광장으로... 큰 랍스터 한마리가 나온다. 조금 기다리면 손질을 해주신다. 배부르게 맛있..

23.10.11.수. 5일차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천섬유람선 관광 - 점심 - 오타와 바이워드마켓-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파머스마켓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독관저 리도홀- 정원의 나무들이 많아서 넘 예쁘게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관저라기보다는 공원수준이다. 캐나다의 단풍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때가 아닌지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다. 그나마 여기서 위로를 받는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심은 나무도 있다. (노태우대통령,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대통령, 박근혜대통령) 엘리자베스동상 그나마 오늘에서야 단풍다운 풍경을 본 것 같다. 아직 완전히 물들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보는 풍경은 엄청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