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갠지스강으로 이동하면서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 사이클 릭샤로 1명씩 탑승하고 갠지스강으로 이동 이동하면서 휴대폰 도둑이 많다고 해서 난 무서워서 찍지를 못했다 주로 아들과 남편이 찍었다. 갠지스강의 바라나시로 가기 위해 릭샤를 탔다. 우리나라 개화기의 인력거와 비슷하다. 더워서 그런지 거리는 한산하다. 문을 닫은 상점들이 즐비하다. 여기도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가? 건물도 낡은 곳이 많다.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이런 건물에도 사람이 사는 것같다. 대부분 주거환경은 대단히 열악하다. 거리는 질주하는 릭샤로 혼잡하다. 사고도 많을 것같은데 모두 서로 피해서 잘 달린다. 내가 탄 릭샤의 뒷모습만 나왔다. 운전하는 아저씨가 넘 약하고 작아서 타고 가는 내가 미안할 정도였다.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