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뽕이네 각재기 식당
전화번호 722-5193
제주시 동광로 150, 영업시간 오전8시 ~ 오후 3시까지
본점과 1호점, 2호점까지 있다.
공항에서 오는 팀이 있어서 본점으로 오라고 했는데 1호점 갔다가 온다고 2시가 넘어서 와서
좀 늦게 점심을 먹었다. 모두 맛있게 드셨다.
남편 후배가 추천해준 제주도의 맛집.
관광지의 맛집처럼 시끌벅적하지 않고 조용하지만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유명인들이 다녀간 사인들이 많이 붙어있다.
각재기는 전갱이를 말하는데, 이집 각재기국은 비린내도 없고 담백한 맛이다.
그리고 가격도 9,000원으로 착한 가격이다.
벽에 걸려 있는 각재기국 시
밑반찬도 맛있다.
배추쌈과 갈치조림도 나오는데 우리가 다 먹으니까 또 리필을 해주신다. 더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인심이 후하다.
난 갈치조림이 맛 있어서 각재기국은 천천히 먹었는데 비린맛도 없구 맛있게 잘 먹었다.
남자들은 다음날 아침에 해장으로 다시 와서 먹었다.
기다리는 동안 길거리 화단에서 만난 단풍철쭉이다.
꽃이 자그마하고 예쁘다.
<뽕이네 각재기> 지도
반응형
'국내여행 > 22.제주도 한 달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델문도 - 제주 함덕해수욕장 카페 (0) | 2022.04.29 |
---|---|
베케(VEKE) - 정원이 아름다운 제주 카페 (0) | 2022.04.29 |
알뜨르 비행장 - 일제의 격납고, 지하벙커, 관제탑 (0) | 2022.04.28 |
선흘곶 동백동산 - 제주도의 숨은 힐링 장소 (0) | 2022.04.27 |
거문오름 - 예약해야 갈 수 있는 유일한 오름 (0) | 202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