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2.제주도 한 달 살기

제주 허브동산, 허브족욕 체험하기

소소한 소선생 2022. 4.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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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허브동산에서 허브족욕하기, 마지막 시간 6시 10분 

너무 지쳤는데 마지막으로 허브족욕을 하고나니 시원하고 잠도 잘 올것 같다.

여기서도 미스트 3개를 샀다. ㅎㅎ 19,000원

내가 좋아하는 홍가시 나무

허브동산 관람료 성인 12,000원, 족욕체험 12,000원 

그런데 창구입구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관람료와 체험이 모두 16,000원으로 할인이 된다. 

참고하세요.

허브동산이라고 하지만 허브는 로즈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 

로즈마리가 많다

야간에 불을 켜기 위한 조형물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허브보다는 꽃이 피는 초화류가 주류를 이룬다.

가로수에도 야간 조명을 위한 조명장치가 설치되어있다.

지금은 어디를 가거나 튤립이 만발

로즈마리에 관한 전설이 적혀있다.

작은 교회

처음보는 이상한 동물

나중에 우리 <소리정원>에도 이런 소품을 갖다놓아야지

동산 내에 있는 펜션인듯

기념품을 파는 카페

족욕체험을 위한 그릇

발을 닦을 수건과 소금, 입욕제 엣센스 오일

시간은 20~30분 정도 소요. 여행의 피로가 가시는듯하다. 한번쯤은 해봐도 좋을 듯

한번에 약 30명 정도가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다.

족욕체험을 하고 나오니,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야간 조명이 켜졌다.

족욕을 하고 나오니 야경이 멋지다. 7시가 안 되었는데 조형물에 불이 켜지니 더 멋지다

<제주 허브동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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