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22.제주도 한 달 살기

비양도(우도 속의 섬) 풍경

소소한 소선생 2022. 4. 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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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항에서 순환버스를 12시에 타서 우리팀은 가장 중요한 비양도만 내려서 구경하기로했다

우린 예전에 아이들이랑 왔었는데 그때보다 사람들이 엄청많다.

이제 코로나가 풀린 것 같다.

미역 말리기

우도 순환 버스를 타고 일주할 때, 5곳에서 내려 구경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우리는 비양도에서 만 내려 1시간을 보냈다. 버스는 30분마다 오기 때문에 언제든 다음 버스를 탈 수 있다. 

우도의 다른 선착장인 하우목동항

커플 전기차를 타는 사람도 많다.

비양도 버스 승강장

비양도는 우도 속의 섬이지만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비양도와 우도를 연결하는 다리

비양도의 해녀

비양도 안내판

비양도 등대까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다.

관광객들 중에는 미역을 채취하는 사람도 있다.

비양도 해녀의 집,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을 팔고 있는듯

비양도를 나와서 다음 승강지인 검벌레 해변. 검벌레는 검은 모래라는 뜻이라고 한다.

다시 성산항으로 돌아갈 배가 들어왔다.

배에서 본 우도 

다시 성산항으로 돌아왔다.

배에서 내리는 차량.

우리는 성산항 주차장으로 갔다. 우리 차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라서 주차비가 반액이란다.   

<비양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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